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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 시죠!!!!???(읭? ㅋㅋ)
지난주에 처참하리만큼 사고가 났습니다. ㅠㅠ
회식자리인 식당에 주차를 해놨는데, 옆 차량이 차를 빼다가 차를 아주 작살을 내논..(ㅋㅋㅋ & ㅠㅠㅠ)
수리비가 1,200이 나왔습니다. ㄷㄷ
무튼!
차량을 A4 콰트로로 대차 받았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대차를 안 받아도 생활이 가능할 것 같아서,
보험사에 '이 차 반납하겠다, 하루 교통비 얼마주냐?' 라고 물으니.
'6만원 임마~!' 하더군요. ㅋ
현재 파트가 일부 없어, 현지에 오더치고 뭐뭐하면,
수리가 약 10흘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 하는데,
차를 안쓰면 60만원이란 꽁돈이 생깁니다. -_-b
그런데 제가 여기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건..
해당급의 차량을 렌트 하면 하루에 6만원으로 안될텐데,,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궁금해서 여쭙니다. ^^;
* 현재 가능한 차량은 벤츠 E300, 비엠 5시리즈, 아우디 A6 정도 입니다. 전 검소하기에 젤 작은 A4 콰트로로 가져온것이고요.
하루에 6만원 주고 빌릴 수 없는 차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ㅠ
설마.. 글을 정확히 읽으신것인가요?
아님 관련 내용을 혹시 알고 계시긴 한건가요?
편법을 이용한 부당이득이라뇨~~~
지금 이게 그리 보이시나요?
보험사에서는 하루에 40만원이 넘는 렌트비가 드는 차량을 빌려줍니다.
전 다른 차가 있어서 그 차량을 타면 됩니다.
보험사에 물으니 하루 교통비는 6만원이 지급된다 합니다.
국산 차량을 몰다 사고나서 렌트를 안 받아도 하루 교통비 6만원 가량 나옵니다.
자.. 이게 합리적인 것인가요?
하루 렌트비
40만원 차량을 타거나 교통비 6만원을 받던지
하루 렌트비
10만원의 차량을 타거나 교통비 6만원을 받던지...
이건 엄연히 보험사의 횡포 아닌가요?
과연 이게 편법행위이고, 부당이득 인가요?!!?
사고나서 머리아픈데, 덕분에 괜히 더 열받네요. -_-
일단 차가...1200이니 a4가 검소하니 ㅋㅋㅋ 일단 차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시승이라도 ㅋㅋ;;
농담이구용 ㅎㅎㅎ
전 멘날 같은차로 해줘서 렌트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에포렌트비가 6만원인거 상식밖인데 안줄라고 뺑끼쓰는듯 ㅋ
아~짱구좀 굴려봐야하겠어요 ㅎㅎ
일단 안다치셔서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