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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4

조회 수 398 추천 수 0 2011.11.01 16:16:30

2011년에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두달전 제가 담당한 프로젝트가 끝나고...

너무 좋아서..

초저녁부터 미친듯이 동료들과 술마시고...

저녁 8시부터 정신이 나갔던일...

그리곤 휴대폰을 잃어버렸던 일...

그리곤 다행이 휴대폰을 찾았는데...

휴대폰을 찾아서 통화목록을 보니

정신을 잃은 상태로

1년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한일...

다행이 받지는 않았지만......

그뒤일은 정말 OTL...(상상에 맡겨요) 기억도 못했던 전화번호를 어찌기억해서 전화했는지...

수정... 삭제 목록

2011.11.01 16:19:40
*.195.172.4

술이왠수죠

2011년 가장 후회되는일은..음..
아직 두달 더 살아보고 생각해봐야겠어요.

2011.11.01 16:22:40
*.234.200.30

아..엄늬보구싶다..

2011.11.01 16:29:55
*.60.128.54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 그넘에 술이 왠수라능...

2011.11.01 18:12:11
*.54.39.4

이래서... 전화 번호는... 내꺼! 집! 대리! 이것만 기억 하면됨...

나머진 단축키로~

2011.11.01 18:25:29
*.38.101.133

술 마시면 기억력 좋아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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