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 예기인데, 대부분의 유명메이커 프레임과 렌즈를  같은 공장에서 주문자상표 생산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단 스미스 같은 회사는 다른 회사에 렌즈코팅을 맏긴다고 하네요...)

고로, 기능성보단 디자인과 브랜드가  가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심 되고요.

저도 처음에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브랜드를 찾다가, 여기 헝글 오래하고 부터는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메이커를 찾게

되더라구요...

헝글 오래하시면 유행에 민감해지지 말입니다.ㅎㅎ

울나라에서  대형차나 외제차 굴리면,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이  다른 시선으로 보지만, 운전실력하곤 상관이 없겠죠..

보드장비도 비슷한거 같아요. 비싸고 유명한거 쓰면 왠지 뿌듯하고,  사람들이 자기만 쳐다보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다만, 그건 착각이죠...  스키장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이커 잘 모르고요.  간지난다고 알아봐 주는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허름한 장비쓰고 있어도  휙휙 날라다니면 훨~씬 더 우러러 보이실겝니다.

물론 국산고글이고 각겨대비 좋은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오클리 렌즈는 못따라가지 싶네요. 아마 Excud에 왜곡율 없는 렌즈군이 없지 싶은데요.

오클리 쓰시구..

총알에 여유 생기시면

렌즈만 바꾸시던지 하시는게 ^^;

퍼시몬이라 아쉽네요 ㅠㅜ

그냥 한 시즌 쓰기엔 별 무리 없습니다.

하지만 렌즈 좋다고 소문난 브랜드랑 우후죽순 생긴 후발 업체들이랑

렌즈 성능 차이가 큽니다.

여유 된다면 오클리 고글 쓰시는게 훨씬 좋죠.

퍼시몬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크로우바니 나쁘지 않은 가격일듯 해요.

꾸준한 장터링하세요

득템 하실날이 오십니다

이지투 옛날꺼는 7~8에도 올라오더군요 기스 좀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