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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년전.. 3 개월 할부로.. 유사 MTB 를 샀더랬지요...
첫 할부가 들어가기도 전... 어느 님이 끊어가시더군요...
플라스틱 락으로 잠궈뒀기에 앞으로 다시는 허접한 락은 쓰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 고통을 뒤로하고 장만한 애마를... 지난주에 또 어느님이 가지고 가셨네요...
이번엔 락을 괜찮은걸로 해놨더니... 끊어간게 아니라 통채로 들고 간듯 싶더이다...
T T 애착있는 물건인지라 가슴이 시리다는...
다음번 자전거 사면 GPS 를 달아놓으렵니다.. T T
p.s. 잃어버리기 전날 타이어랑 브레이크 킷 지르려다 졸려서 잤는데, 다행이.. 돈 굳어다는... 그래도 슬픈건 매한가지...
저희 지하주차장에도 제가 몇번 자전거 놨는데
놓자마자 바로 들고 가는지 끊고 가는지 다 없어지더군요. 동일범의 범행으로 추정...
아무튼 저... 솔직히 중학교때 자전거좀 훔쳐봤습니다. ㅡㅅㅡ;;;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부끄럽군요.
아무튼 이놈들이 기본적으로 자전거 근방에서 사는 놈일 가능성이 큽니다.
100% 동네 학생놈이죠. 그리고 범행을 하기전 몇번이고 왔다 갔다 할껍니다.
지나다니는 동선일 가능성도 있고요.
멀어봤자 거기서 거깁니다. 만일 비싼 자전거를 잃어버리셨다면
다시한번 미끼를 놓아보세요.
물론 카메라 장착을 하셔야 합니다.
야간에도 인식할수 있는걸로 추천합니다.
얼굴이 안찍히는 불상사가 있을수도... 아... 그럼 어쩐다... ㅡㅡ;;;
놓자마자 바로 들고 가는지 끊고 가는지 다 없어지더군요. 동일범의 범행으로 추정...
아무튼 저... 솔직히 중학교때 자전거좀 훔쳐봤습니다. ㅡㅅㅡ;;;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부끄럽군요.
아무튼 이놈들이 기본적으로 자전거 근방에서 사는 놈일 가능성이 큽니다.
100% 동네 학생놈이죠. 그리고 범행을 하기전 몇번이고 왔다 갔다 할껍니다.
지나다니는 동선일 가능성도 있고요.
멀어봤자 거기서 거깁니다. 만일 비싼 자전거를 잃어버리셨다면
다시한번 미끼를 놓아보세요.
물론 카메라 장착을 하셔야 합니다.
야간에도 인식할수 있는걸로 추천합니다.
얼굴이 안찍히는 불상사가 있을수도... 아... 그럼 어쩐다... ㅡㅡ;;;
마테우스님 오랫만~~!! 접이식 자전거로 고고싱!!
자전거...ㅋㅋㅋ
학교에서 자전거 도난당한 친구가 본전 찾을려고
다른 학교 가서 자전거 절단하는거 보고 너무 어설프고 당황스러워서...
그냥 통체로 내차에 실어서 친구집까지 배달해준적 있는데...
며칠뒤 놀러가니 분실했다던 자전거 까지 두대 있었다는...
지가 도서관에 나두고 와 놓고선... 불쌍한 모대학 교수실앞에 자전거주인...
'다시는 이런짖 안해야지 쪽팔려서...' 라고 내스스로 말해놓코선,
비슷한 상황 생기니깐, 또 그렇게 되더라구요 ~
주변에 좀 모자라는 인간들이 적어야 되지...
아이러니하게 그런 감수성강한 욱~ 인간들이 은근히 좋음.
학교에서 자전거 도난당한 친구가 본전 찾을려고
다른 학교 가서 자전거 절단하는거 보고 너무 어설프고 당황스러워서...
그냥 통체로 내차에 실어서 친구집까지 배달해준적 있는데...
며칠뒤 놀러가니 분실했다던 자전거 까지 두대 있었다는...
지가 도서관에 나두고 와 놓고선... 불쌍한 모대학 교수실앞에 자전거주인...
'다시는 이런짖 안해야지 쪽팔려서...' 라고 내스스로 말해놓코선,
비슷한 상황 생기니깐, 또 그렇게 되더라구요 ~
주변에 좀 모자라는 인간들이 적어야 되지...
아이러니하게 그런 감수성강한 욱~ 인간들이 은근히 좋음.
전 집안에 보관 ㅡ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도둑너님들 잊지않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