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밤에 문자와서 깜놀하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배송추적해보니 진짜 밤새도록 물류 분류하고 서울로 올라오고 있내요...

 

정말 택배하시는 분들 고생이 많으세요.

 

밤에도 일하시고 새벽같이 차량들도 출발을 하내요.

 

우체국도 그렇고 택배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단순 정말 차 끌고 일일이 찾아다닌다는게

 

단순하지많은 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미국은 우정국 적자가 심각하다는데... 으음... ㅡㅅㅡ;;; 거긴 홈쇼핑이나 택배가 없나???

 

_20111102_091117.jpg

 

 

 

 


으헝헝

2011.11.02 09:17:39
*.204.0.209

드턴님 잠은 안자요?!! 전 교대근무 하고 퇴근했습니다. 쩝 ㅋㅋ

드리프트턴

2011.11.02 09:20:49
*.37.9.78

=.= 자야죠~~

자기전에도 헝글을 하는 센스~~!!!

24시간중 자는시간과 씻는 시간과 운전하는 시간 빼고는 다 헝글 하는 시간 같아요...

부끄곰

2011.11.02 09:20:32
*.105.56.217

ㅎㅎ 예전에 본거지만 잼잇네요....

요 몇해전에 친구놈따라서 택배물류 중간 하차장에서 하루 일해본적잇습니다...그날 일당을 7마넌 받았더랫죠....저녁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해서.....
전 그 7마넌 받고나서 몸살나서 1주일간 드러누웟더랫죠 ㅋㅋㅋㅋ 진자 힘듬 ㅠㅠ

드리프트턴

2011.11.02 09:23:45
*.37.9.78

어찌보면 노가다 보다 더 힘들수도 있겠내요. ㅎ.ㅎ

아! 진도나가는거 열심히 연습중이시죠? *^^*

헤이질때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세요~~

절대로 손 내려가면 안돼요~~ ^0^

으헝헝

2011.11.02 09:24:15
*.204.0.209

전 고속도로 건설하는데서 다리만드는쪽에서 집에 가기 직전에 공9리 치는 기계 1시간 잡고 있다가 몸살났었는데..ㅎㅎ

VANVANMUMANI

2011.11.02 10:16:34
*.246.77.210

자바라요?

끼룩끼룩

2011.11.02 09:40:10
*.158.28.181

한시간 자고 다시 일어남...ㅠㅠ 12시에 가게 나가야 하는대 큰일이네요..잠못자서

드리프트턴

2011.11.02 09:53:28
*.37.9.78

아~~ 졸려~~ ㅡ0ㅡ 자야겠땅~~~ 하암~~~

꿈을꾸는

2011.11.02 14:44:11
*.222.213.68

예전에 본 웃긴 글 중 하나군요! 누나한테 보낼 답장문자를 실수로 택배아저씨한테 보냈는데
내용이 "올 때 메로나"이랬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무라카미 하루키가 90년대 후반쯤 유럽을 여행하고 쓴 여행기를 읽은적 있는데,
어느 나라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 나라의 우편제도가 정말 엉망이라 물건 분실은 다반사고
거기서 일본으로 보낸 안부편지가 여행 끝나고 본인이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야 도착했다는ㅋㅋㅋㅋㅋ
아무튼 한국의 택배문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857
» 아힝 씐나~~~ 데크가 부산에서 출발해서 서울로 올라오고 있데요~... file [9] 드리프트턴 2011-11-02   733
32214 AFC는 Arab Football Confederation ?? [3] 항정쌀 2011-11-02   333
32213 남의 집 문을 열려고 하는 여자;;;; [10] 리틀 피플 2011-11-02   1215
32212 시즌방말고... [8] 유럽게이 2011-11-02   823
32211 오옷~~!!! 박주영 선발!! [8] (━.━━ㆀ)rig... 2011-11-02   558
32210 ,,) 바바리 걸이라고 하시니까... 으음... file [20] 드리프트턴 2011-11-02   1588
32209 시즌이 오다 다시 물러간듯 [4] **볼터치** 2011-11-02   513
32208 살다살다 바바리걸을 첨 봤습니다. [38] 니글이 2011-11-02   2552
32207 친척분 장례식에 왔는데요 [5] 콜드플레이 2011-11-02   633
32206 하이원 락커 ㅜㅡㅜ 진짜 구하고싶네요 ㄷㄷ [8] 올해는 꽃보더 2011-11-02   616
32205 바인딩분리 (냉무) [10] P.NEDVED 2011-11-02   781
32204 야간반 조기퇴근합니다 ㅎ [6] 유령보드 2011-11-02   197
32203 아...불쌍한 아가들 ㅠㅜ [9] 너구리웬떡이냐 2011-11-02   606
32202 첫빠라고 생각했는데... file [7] 초보보더 스띱 2011-11-02   505
32201 흠짓 지금 시간 밤 12시 54분 문자가 왔어요... ㅡㅅㅡ;;; [27] 드리프트턴 2011-11-02   1247
32200 아~참담한 스패로우ㅜㅜㅜ file [12] 초보보더 스띱 2011-11-02   1091
32199 소개팅에 대한 불편한 진실... ㅡㅅㅡ 아... 나만 몰랐던것인가... [47] 드리프트턴 2011-11-02   1855
32198 심각한 삼화고속 [16] 서미전자 2011-11-02   1165
32197 오호!! 역시!! [11] 특급자빠링 2011-11-02   484
32196 이놈의살...........2년동안 준비한 시즌 ㅠ [15] 천재오리입니다 2011-11-01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