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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는 32살이고 다니던 회사를 나와 기존 분야에서 대략 1년째
프리랜서(자동차 부품 설계)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통 월소득은 세전 500만원 전후 입니다.
현재까지는 사업자등록 없이 평균 4~5개월짜리 프로젝트일을 하면서
원청업체-인력파견업체-본인(일용직) or 원청업체-본인(계약직) 처럼
역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이일을 계속한다고 보면 제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내고
일하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프리랜서라는 특성상 일이 있을때 빠짝 벌고 없을땐 모아둔거 조금씩 풀어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 원청업체와 계약직으로 바로 일할때는 4대보험을 다 먹여서 다 때고나면 실수령이 확 줄어들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고용보험이나 산재보험은 거의 무용지물이라 참 아까운 돈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프로젝트 옮길때마다 계약직으로 일하는게 좋을까요?
사업자등록을 내고 1인업체로 활동하는게 좋을까요?
1인업체 하시면
종합소득세 신고 하셔야 합니다.
잘못하시면 세금폭탄 맞으실수도.
그러기 위해선 회계사무소에 보통 맡기죠.. 월10만원 정도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는 기장비(장부기입비용) 따로 추가로 받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