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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균 몇년정도 사용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여...^^
제가 02-03 세븐데크에 라이드 팀 시그네쳐(한정판) 바인딩...디럭스 TT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정말 최고의 셋팅에 최상의 장비였죠...
(2002년도만해도 무광에 ㅗㅗ 세븐은 돈이 많아도 못구하는 데크중에 하나였습니다...^^)
처음 3년동안 시즌권 끊어서 열심히 잘 탔지만..그 이후로는 먹고 살기 바빠서 1년에 5-6번 라이딩만 하고 오는정도입니다..
먹고살기보다는 여자가 생기다보니 여친 챙기느냐 못타는게 다반수죠...ㅎ
이번 시즌을 준비하려고 꺼내보니 문득 장비를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장비들은 아직까지 문제없이 쌩쌩합니다...엣지도 멀쩡하고여...^^;
오랫동안 단 한번의 AS없이 잘 버텨준 장비들이 너무 고맙고..대견스러워서 몇자 남겨봅니다...^^
심히 공감가네요
저도 시퀀스0102 짐까지타다가...
요번에 여친님께서 하나 사주셔서 데크 바꿨습니다.
부츠만 이너가 꼬여서 0809시즌에 하나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