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하실정도는아닙니다 ㅠㅠ

시트지는 광택으로 마무리하면 광이 나질않으면 순수카본의 체크가 사라집니다 ^^

저도 카본에 관심이많아서 많이공부한겁니다 ㅠ_ㅠ

작업비는 리얼카본 1마에 4만원짜리 4마에 그라인더 날 2000원 짜리 4개 합8000원 에폭시 한통에23000원짜리 2통 에폭시신나 1통8천원 사포 1000방짜리 10장 500방짜리 20장 연장은 순수 본인껄로 필요한연장은 센딩기 그라인더 순수손비비기 사포질정도입니다 마지막 투명도장은 후끼로 마무리 한겁니다 ~

작업비는 중급데크 하나 정도 값나왔지만 거기에 공임비를붙이면 후덜덜........

두번다신 하고싶지않은 작업 ㅋㅋㅋ

리얼카본이라는 합성섬유를 에폭시로 굳히기 들어가서 굴곡있는부분을 열씸히 사포연마 그후 고른지 확인후 투명을 후끼로 날림도장하면됩니다~

카본그자체론 가벼운게 맞져 ㅎㅎ 전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라는점 ㅎㅎ

에폭시를 너무많이 사용했나봐요 데크가 많이무겁네요 ㅎㅎ

음 제조공정을 알려주세요 제가 카본쪽은 많이 아는데^^ 에폭시를 얼마나 쓰셨길래.ㅡㅡ
에폭시 자체도 그리 무겁지는 않지만...ㅠㅠ

제조공정이라기까지 ㅎㅎ

우선 안쓰는데크위에 스프레이본드를 살포후 리얼카본으로 잘덮습니다

그위에 에폭시로 1차 굳히기를들어가져 ~ 1차발라놓고 하루반나절정도면 어느정도 굳습니다 ~

그후 사포로 굴곡진곳을 갈아냅니다 ~ 다시한번 에폭시를 바릅니다 ~ 다시반복합니다

그후 옆면을 제단합니다 ~ 깨끗히 티어나오는곳없이 깍아내야겠지요~

제단후에는 이제 부터 잘안붙은곳과 잘붙은곳 제단하다 밀리는 곳 여러문제점들이발생하드라고요~

결국 그라인다로 딱딱하게 굳은 카본을 깍아내듯 고르게 옆면을 제단합니다~

그리고 윗면에 에폭시 굳은곳들을 평평하게 다시 사포질에 들어갑니다 샌딩기가 있으시다면 평평한곳은

사포질이 편해지시겠지요 ~ 데크의앞과 뒷쪽은 굴곡이있으므로 열씸히 손사포질을합니다 ~ 그후 울퉁불퉁한 표면이 없어지면 사포질한상태로 투명을 도장합니다 ~ 도장후엔 리얼카본의 본연의맛인 체크입체감이 살아납니다 ~ 와이쁘다는생각으로 말르지도않았는데 만져보면안되겠져 ㅎㅎ

전 이모든 작업이 2주조금넘은듯하네요~

님이 무엇을궁금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카본에 대해서 잘아신다니 얼마나 많은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아실꺼라 생각듭니다 ~

잘안다는 글을 제가.ㅡㅡ 그냥 그게..^^ 회사에서 매일 카본을 다루고 해서...
엄청난^^ 고생을 하셨군요...
근데 문제는 저거내요... 안쓰는 데크위에...
당연히 데크의 무게 플러스... 위에 카본이 올려지니깐 카본 에폭시 플러스...
당근 더 무겁죠...;;;;;;;;;;;;
이것은 진리....
그래도 라이딩시에는 안정적일꺼 같아요 레어 데크 소유자인 당신은 멋쟁이^^

전원래 라인딩위주라 하드한걸 탓었는데

카본의 가벼움이 데크 위에얹어지니 확차이가나네요 너무무겁네요 ㅠㅠ

저도그럴까했는데 이미 투명도장을한후라 ~ 아차싶엇습니다 ㅠㅠ

약간 소프트한 데크였는데


아직 바인딩조립후 부츠신고 확인을안했네요 ㅎㅎ

약간 많이 하드해지듯합니다 ㅋㅋ

카본이란게 탄성이 좋기로 유명하다지만 윗면에 에폭시를 너무쓴탓에;;;;;

아무리 탄성이 좋은 카본도 원래의 데크 강성에서 플러스가 되니..;;;;;;^^

저도 데크를 통으로만들어볼까도했지만 슬립이나 미끄러지는부분을 어떻게처리해야할찌 몰라

그냥 덧하는걸로 충족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