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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아니면 3월16일 출발해서 4박5일 니세코 계획중 입니다.
나름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녀오신 분들 경험으로 볼때 언제가 더 나을까요?
여행용 가방은 별도로 가져갈건데 장비는 일반 보드백에 넣어가도 불편하지 않던가요?
2월 17일 좋은데요...
대한항공이나 아샤나항공일 경우....기본 20키로 출국할땐 3~5키로 오바해도 눈감아줌..
하지만 돌아올때 일본인이 근무하는 그쪽 공항에선...가끔 태클검.....특히 여자 근무자들
이번에 풀린 저가항공 기본 15키로...이제껏 검색질하니 나갈때도 빡셈...얄짤 없는것같음
알아서 판단 하시구요....
이번에 함께 몰려가는 일행들 모두다 휠백,롤백 다 집에 던져두고..
싸구리 데크백(가벼운거)에 쓰레기 담듯이해서 가져 간답니다^^
나름 북해도 원정만 이번이 5년차가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혹시 이번에 여행사서 푼....그린리프 포함한 니세코 가는건가요?
거기서 잠자본적 없지만.....
2년전에 야간탈때 그린리프 앞에 있는 슬롭 타봤는데요...
귀신 나오는줄 알았어요.....그래서 작년엔 7일짜리 갔어도..그쪽으론 눈도 안 돌렸다는....
혹시나 그린리프 끼고 가신다면 취소하시고 아예 그옆에 있는 호텔로 가세요...
접근성 최악이구요...
저녁쿠폰 먹는다고 오후에 그린리프 들어가면 나중에 호주인마을등등 놀러 가시려면
택시 타셔야 하는데...물론 셔틀은 있으나 어캐 돌아가는 모르고...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단 좋은점은 야간 타실때.....건희횽 개인슬롭 안부럽다는...
한시간 정도 타시면 사람찾아 다니는 당신을 보실껍니다^^
혹시나 해서리 글올립니다^^
전 작년에 루스츠 다녀왔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부부혹은 연인끼리 가신다면 휠러보드백 필수더라구요 어깨에 두개매고 다닐라니까 죽겠더군요..ㅡㅡ;;아시다시피 보드백에 풀셋으로 챙겨넣으면 도저히 여자한태 들라고 할정도 무개가 아님니다.ㅋㅋ
혼자가시는거면 걍 어깨에 매는것도 괜찮습니다. 공항에서야 캐리어있고 시내 관광안하실꺼면 공항-셔틀-리조트가 끝이니까요.. 여자분이랑 가시면 고 잠깐 들어주는것도 완전 무거워요..더욱이 전 작년에 시내투어까지 하는바람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