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좋다~

아비라가 좋지만 v3는 국내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속도가 기민하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죠.

그래서 전 v3 씁니다.

전 그냥 마이크로 에센셜씁니다. 아비라도 좋죠. 돈주고 쓰다가 갈아탐

v3,알약,노턴 쓰다가 이번에 avast 쓰고 있는데 괜찮네요...

흠... 저 원 글 올리신분이 업계를 잘 모르시는 그냥 통상적인 지식에 기반해서 올리신득...


1. V3 나온지가 몇년인데 이제 점점 좋아 진다고하는 드립.
2. 저정도 탐지율이면 백신으로서 기능 빵점입니다.
3. 바이러스는 전 지구적인 현상입니다. 각 나라에 특화된 백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로데이 어텍 테스트를 위해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만들어 배포 했을때 전세계에 배포된
시간이 3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V3가 우리나라 환경에 더 맞다는건 틀린 말입니다.
4. 대부분의 선두권 백신이 나온지 얼마 않된겁니다. V3는 그 시간동안 기술 축적이라던지 이런것이
거의 없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즉, 기술 개발도 없다는거죠.

예전에 김을동이라는 떨거지가 V3 추켜 세우길래 제가 글 올린적 한번 있는데 V3는 VB에 참가도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테스트를 위해 참가한지 얼마 않되었는데 그때도 항상 등외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 겨우 턱걸이로 몇번 VB 패스 한게 전부입니다. V3는 공공기관및 제1 금융권을 등에 엎고
그냥 땅짚고 헤엄치는 비즈니스 하는것임. 돈주고 사서 쓰기에느 쓰레기 프로그램임. 공짜를 써야
한다면 카스퍼스키 라이센스한거 쓰는게 훨씬 나음.


이것은 논외이지만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사람도 한번 대박 말아 먹은적(하다 하다 않된게
아니라 흥청 망청쓰다라고 업계에서 표현하더군요)이 있는 전력이 있는데 그가 현재 안랩을 이끌고
있다는게 넌센스.

컴터a/s하는 입장에선... v3는 고마운 백신입니다... 제대로 못잡아서...-_-
알약 따윈 언급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