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월로 올해 100만원넘게 지르다가

바인딩 신상 오늘 구입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이 있져...

예전에 글 한번 남기기도 했었는데

http://www.hungryboarder.com/8533639

이러한 사유로 오늘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홈피에 글남기니 일단 매장 찾아오면 확인해보고

갔더니 어찌어찌 꾸역꾸역 끼더라고여

(참고로 해당 매장 온라인에서 보니깐 이월세트로 파는 상품에 제가 산

제품들로 끼워져 있더군여

버튼 프리스타일 바인딩 M 사이즈 +  80 사이즈 부츠

로 구성해가지고 )

역시 스트랩 최대한 늘이면  끝에 딱 걸립니다.

그리고 토우 스트랩은 토우 에 안끼고 발등에 올려서 낍니다..

그리고 발바닥은 개스켓 최대로 늘여도 가스켓으로 늘인 길이보다 훨씬  앞으로 튀나와 있습니다.

그래도 교환 안된다고 하더군여.

돈 더주고 다른 모델로 교환한다고 해도 구입한지 오래 되서 안된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그때 매장에서 저 봐주던 그 직원은 없더군여.

그만뒀는지 쉬는날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굉장히 짜증났지만...

정말정말 짜증났지만..

솔직히 지금이야 맨날 헝글 눈팅하면서 좀 알게됐지만

그때 구입할 당시에는 장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에

제대로 확인 안한 제 실수도 있고해서..

그리고 괜한 직원 붙잡고 진상 부리기도 싫어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티몬 쿠폰으로 구입한 이월 바지 교환하러 쇼휑가서 아무 생각없이

분노하여서 바인딩 질렀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7월 부터 11월 까지 보드비용으로 150 이상 쓴거 같습니다..

크크크크크킄~~

하하하하하핳~~

요즘 회사 비상이라 얼마나 탈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읽기 불편하였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