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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떄문에 고민하다.. 문의 드립니다.
간단하게 SM723(2007년형 LE) => 티구안(보증기간 올해 12월까지)으로 갈아탈까 하는데.. 고민입니다.
기혼이고 앞으로 3년은 둘이 탈듯합니다. 업무상 1년 30,000KM정도 주행합니다.
잘아는 지인이 타던 티구안인데.. 사고없고 총주행거리 3년 거진 탔는데 18,000KM정도 입니다.
보증기간이 12월까지라 이번달에 보증수리로 왠만한건 다 갈아주기로 했음.
2천5백정도에 가져가라는데.. 아니면 중고차 넘긴다고.. 1순위로 주겠다고 합니다.
이거 갈아타는게 옳은일 일까요??
티구안 연비도 좋고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SM7 기름값이 만만치 않아서요..
망설여 지는 부분은.. 수입차 수리비 부분입니다.
얼마정도 나오는지 감이 안와서요... SM7도 뭐하나 갈라면 만만치 않던데..ㅋ
여러분의 생각을 거침없이 알려주세요!
티구안 좋은 차입니다.
머 내구성이야 워낙 인정받은차라 안정성은 이미 많은곳에서 검증 되었죠.
하지만 저같으면 그냥 새걸로 사겠네요.
디자인 전면부가 바뀌어서 많이 달라보입니다. 페이튼부터 제타까지 차근차근 앞모양을
변화시켜서 완전한 패밀리룩이 되었는데 진짜 이쁘더군요.
현재 모델이 차가격이 신제품이 아마 4400정도 되던가 머 그랬던거 같은데요.
내년초중순에 기본형 모델이 3700에 나올 예정입니다.
스탑앤스타트와 썬루프등은 빠지지만 중고차를 살바에야 기다렸다가 컴포트 모델
사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수입차 타는 사람들 3년이상 왠만하면 잘 안타려고 하죠.
3년까지야 들어갈 돈이 기름값뿐이니^^....차는 모르는 겁니다.
수리비 많이 나오면 굉장히 서로 불편해지고 부담 많이 되실겁니다.
폭스바겐 골프의 경우도 밋션 하나 나가도 머 금액 ㅎㄷㄷㄷ 하게 상상초월로
깨지는데 티구안은 만약 망가지면 수리비 더 크겠죠.
티구안 꼭 땡기시면 기다리셨다가 콤포트모델 나오면 사세요.
차는 연비와 안정성 모두 우수한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