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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매트릭스 바이브 타고있는데요 캠버가 갈매기잖아요~ 확실히 정캠보다 역엣지 들먹긴해요~
근데 요즘 보면..제로캠버 역캠버 스탠다드, 갈매기 이렇게 있잖아요~ 제로캠버는 어디에 좋은지 궁금하더라구요~?
또 유효엣지..라고하시던데..이게 어떤걸말하는거죠/.? 엣지 걸리는 면적을 말하는건가요? 데크 설명한것들 보면 엣지각 이 다르더라
구요~ 3도도 잇고 2.몇도도 있고 각이 클수록 라이딩에 유리한건지요..
또 사이드컷 반경 이라고 하던데.. 이게 어느부분이고 무엇에 좋은지..궁금하네요;; 너무 질문들이 난잡한가요? 죄송 ㅋ
사이드 컷 이 깊으면 어떤 점이 다른가?
사이드 컷 이 깊다는 말은 보드의 회전반경이 작다는 의미 입니다. 사이드 컷은 Sidecut radius로 표기를 합니다. Sidecut radius가 8.0이면 반지름이 8미터인 원을 그리며 턴을 한다는 것 이고 Sidecut radius가 7.64이면 반지름이 7.64미터인 원을 그리며 턴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사이드 컷이 깊은 데크는 Sidecut radius가 7.64 인 데크를 말합니다. 턴을 할 때 사이드 컷이 깊은 데크는 비교적 힘을 덜 들이고도 턴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보드의 회전 반경이 작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 스노우보드 장비 -> 데크 에서 발췌해 드렸습니다.
엣지의 각도는 제조사마다 다른데 보통 89도 정도입니다.
숫자가 작아질수록 각도가 예리해져서 엣징하는데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큰 각도 변화는 보딩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이건 오래 사용하던 장비의 엣지각을 변화시켜보면 얘기 나오더군요.
일단은 네이휑 지식인글 링크해 드릴테니 읽어보세요~
음... 따른건 모루겟고 저도 제로캠버에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