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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때문에 통증이 가끔 있었는데
그러다말고 해서 그냥 냅뒀는데
이번엔 통증이 꽤 오래가서요..ㅜㅜ
발치를 해야하나 싶은데..
이전에 듣기로는 사랑니 발치는 되도록이면 큰병원에 가서 하라고 들어서..
긍데 딱 보기에도 비스듬히 났더라구요 그래서 더 통증이 있는듯 싶기도 하고..
큰병원에 가면 바로 발치가 가능할까요?
아님 사진같은거 촬영하구선 또 가야될까요?
직장을 다니다보니.. 평일엔 시간 내기가..ㅠㅠ
큰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아님.. 그냥 동네 치과 가도되나요?;;;
병원에서~큰병원을추천한다는건
조금은심한케이스라볼정도죠..
그리고바로수술하기는무리실거같구요
스케쥴잡고뽑으셔야할겁니다
그리고~
뽑고서
생활하시기힘들거에요
전발치하고~한달을겔겔거렸습니다...
사랑니 참 기묻에 단골인데... 저도 몇 번 답글달았지만..
아랫 사랑니경우 이빨이 굴절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두번 90도로 꺽여서..ㅠㅠ
아랫 사랑니를 잘 뽑아주지 않는 경우가 의사가 말하기를 사랑니 근처로 신경이 가깝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동네의사가(꽤 한다는 의사는는데) 큰병원을 소개 시켜줬어요. 2000년 초반인데 카톨릭병원이랑 다른 한곳은 기억이,,
카톨릭병원가니 사랑니를 치과에서 뽑는게 아니라 구강악면외과에서 뽑아주더라고요.. 무려 2달 기다려서요...!!!!
뽑는 시간은 마취주사 놓고 잠시 기다렸다 스스슥 매스로 요리조리 하더니 바로 빼더라고요..ㅎㅎㅎ
그당시 금액이 20만원이 넘게 나왔고요. 이당시 이곳은 일주일에 두번만 수술이 가능했어요.. ㅠㅠ 그래서 대기기간이..ㅠㅠ
동네에선 그당시 한 7만원에 뽑은 후배도 있더라구요... 잘 생각해보시고 동네나 카톨릭 같은 큰 병원에서 빨리 뽑으세요.!!!
사랑니는 사랑이 아닌 빨리 떠나보내야 하는 사랑입니다...^^; 전 4개다 떠나보내서ㅠㅠ
사랑니 제대로 나는사람 없어요. 일단 동내병원가세요.
자신없으면 큰병원 가라고 할껍니다. 보통 사진찍고 그자리에서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