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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따끈한 집밥이 먹고시퍼요....

 

이따위...이따위... 스티브가 만든 밀가루빵따위........ 이따위 밀가루빵...

 

 

 

 

 

..... 아주맛나 ~ ♪ ㅋㅋㅋ

 

그래도 따끈한밥과 생태탕이 나를 기다리고있었....커흑...

 

집에가고 시퍼요 ㅠ_ㅠ힝...

엮인글 :

히구리

2011.11.07 20:02:57
*.246.71.56

전 집에 못가고 함바집에서 동태탕 짬밥 먹었어요, 그나마 근래들어 가장 훌륭한 반찬이웄네요....^^;

사시남^^

2011.11.07 20:05:53
*.246.78.139

전 일하다 떡복이로 때웠어요 ㅠㅠ
나두 밥먹고싶어요~~~

밥보단빵

2011.11.07 21:17:34
*.201.90.26

밥과 빵 둘다 만들어봤지만,,,

밥보다는 빵이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ㅋ

밥이야 뭐 골라내고(제가 까탈스러워 쌀알들 일일히 뭐 없나 살핌.) 씻고 불리고 물 부어 찌거나 삶으면 끝이지만,

빵은 손이 정말 많이 가죠. ㅎ
물론 통밀 사다가 직접 빻는 과정까진 못해봤지만 암튼 밀가루 가지고 반죽해야지,
치대야지, 여기까지만 해도 밥 전체 짓는 과정보다 훨씬 정성이 많이 들어가죠.

거의 데크 왁싱후 가장 힘든 스크래핑 과정과 비슷하다고 할까나.. ㅋㅋ

그 다음 1차 발효해야지,
둥글리기 후 중간발효시켜야지,

속 넣고 2차 발해효야지,,
(발효만 3번 시켜야됨. ㅋ)

오븐 예열 후 구워야지.. 휴.. 겨우 끝..


나 같은 게을러 빠진 귀차니스트은 정말 할게 못될정도,,

차라리 밥지어 먹는게 간편하다는.. ㅋ

꿈을꾸는

2011.11.08 11:38:34
*.222.213.68

저도 따근한 집밥을 먹지만.. 다 제 손으로 만든거라 그닥..ㅋㅋ 아 엄마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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