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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드타면서..
여자사람만나는건
거의~대부분이~같이타다가~
눈맞거나..
강습해주다눈맞았네요
다만~
턴하는순간~
뻐꾸기처럼~떠나간다는거..
요즘엔 카빙까지 가지도 않고 턴이면 떠나는군요...
낙엽에~떠나가는~속성자도있음.ㅋ
그분....
보드접었대요..ㅋㅋㅋㅋㅋ
보드접었대요..ㅋㅋㅋㅋㅋ
저는 아무 관심없는 사람과... 같이 보딩했다가 결혼한 사람입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 와이프가 생각하는 이상형과 정반대였지만..
보드탈땐 다 가리고 잇으니.... 얼굴에 대한 생각조차못했다는군요 ㅋㅋ
첫번째 : 매너.. 강습시 조용조용히 신경써주면 가르쳐줍니다.
두번째 : 스킨쉽.. 저는 전혀 안햇음돠.. 보드도 안들어 주고 넘어지려 그러면 내 어깨를 잡으라 그랬고 부츠를 못신거나 못일어날때는 데크를 잡아줬습니다. 제가 절대 먼저 강습을 빙자한 뚜거운 옷위의 스킨쉽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정타...
집에 갈때 힘들어하는 그녀의 데크를 들어줬습니다.
이게 전부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와이프의 말로는
얼굴이 안보이니 성격만 보이더라.. 강습을 빙자해서 스킨쉽 안하는거 보고 맘에 들더라
데크 첨에 안들어주다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들어주는거 보고 진짜 날 배려 많이 하는구나 매너 좋다;;
라고 느꼈답니다.
그래서 11년 1월에 같이 첫보딩하고 6월달에 결혼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아아아아아아!!!ㅎㅎㅎㅎㅎㅎ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 와이프가 생각하는 이상형과 정반대였지만..
보드탈땐 다 가리고 잇으니.... 얼굴에 대한 생각조차못했다는군요 ㅋㅋ
첫번째 : 매너.. 강습시 조용조용히 신경써주면 가르쳐줍니다.
두번째 : 스킨쉽.. 저는 전혀 안햇음돠.. 보드도 안들어 주고 넘어지려 그러면 내 어깨를 잡으라 그랬고 부츠를 못신거나 못일어날때는 데크를 잡아줬습니다. 제가 절대 먼저 강습을 빙자한 뚜거운 옷위의 스킨쉽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정타...
집에 갈때 힘들어하는 그녀의 데크를 들어줬습니다.
이게 전부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와이프의 말로는
얼굴이 안보이니 성격만 보이더라.. 강습을 빙자해서 스킨쉽 안하는거 보고 맘에 들더라
데크 첨에 안들어주다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들어주는거 보고 진짜 날 배려 많이 하는구나 매너 좋다;;
라고 느꼈답니다.
그래서 11년 1월에 같이 첫보딩하고 6월달에 결혼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아아아아아아!!!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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