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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뮤직비디오 제작하는중인데요..

먼가 안떠오르네여~

 

일탈하는부분이요.

 

어제 동창회를 한뒤... 칭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내가 왜 매일 똑같은 직상생활을 하면서..이렇게 살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한다.

다음날 복잡한 회사출근길에...무엇을 상상하면서 일탈하게된다.

 

바로 (.........................................)  무엇을 상상하면서 회사를 안가게되는 장면 만들어야하는데...

어떤 계기로 일탈내용을 만들면 좋을까여~

 

그냥 내용 보시고 아무거나 애기해주세요. ㅎ 

엮인글 :

夏雨

2011.11.08 12:22:23
*.222.22.69

눈이 오는 날 스키장으로 갑니다...ㅋㅋ

냉혈한

2011.11.08 12:34:44
*.168.238.126

여기는 다들 보드 타시는 분들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겨울에 스키장에 눈 온다는 소식에 혹 하더군요.

냉혈한

2011.11.08 12:35:11
*.168.238.126

아니면 출근해서 해야 되는 일이 급 많은 날은

그 일이 생각나면서 출근 하기 싫어지고요;

..

2011.11.08 12:35:38
*.208.176.108

눈길에 미끄러졌다가....스키장으로 갑니다

일탈

2011.11.08 12:44:33
*.107.233.124

저도 머 눈, 스키장인거 당연하지만.. ㅋ 이거 빼구여. ㅋ

 

역시 급 일이  많은 날이 떠오르게 되는군요.

(사무실 들어가자마자 책상에 많은 문서들 쌓여있고 이런걸 표현하면될려나..ㅎ)

 

다른 내용도 좀더 달아주세요. ㅋ

2011.11.08 12:53:13
*.212.7.107

급똥

 

진짜 출근을 미루게 됩니다.

윈포

2011.11.08 13:14:39
*.6.1.2

아주 옛날에 어렷을때 아침에 출근하는데 같은 길드놈한테 전화옴.

내용인 즉슨 디아블로2 아이템복사 떳으니 길드원들 급벙개로 PC방에 모여서 조단, 할배, 윈포 복사작업한다그래서

2틀간 회사쨈..

지금은 손씻었습니다.  ㅡㅡ;

그랬구나

2011.11.08 13:20:19
*.87.60.234

꽉 막힌 도로에 묶여서 출근시간은 다가오고

 

마음은 급하고.. 길은 안뚫리고..

 

문득 하늘을 봤는데 마음과는 다르게 너무도 푸르고 맑을때..

 

이대로 푸른 들판이 쫙 펼쳐진 캠핑장에서 텐트치고 타프치고 릴렉스체어 펼쳐서 앉아서

 

시원한 맨발로 잔디밭을 밟으며 모히또 한잔 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얼마전까진 그렇게 여유있게 살았는데... 다시 일시작하고 나니 그 생활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ㅠ_ㅠ

링끼

2011.11.08 13:28:14
*.98.167.188

만원지하철 낑기고 부딧히며 출근하다 한강 넘어갈때 햇살이 쫘악 비추면

 

기냥 내려서 느긋하게 산책하고싶죠 ~

striker

2011.11.08 13:47:31
*.98.48.129

마음은 굴뚝같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도 못봤고 들어본 적도 없네요...

뒷감당하기 더 피곤할거 아니까 다들 안그러는 거겠죠ㅋ

Urban Pierrot

2011.11.08 13:51:55
*.54.39.4

자~ 

 

몰디브의 하얀 산호모래 백사장과  코발트 색의 얕고 푸른 바닷가~

 

수많은 비키니 미녀들~~~~~~

 

 

 

 

 

 

 

 

제작비는...  안드롬메다로~~~~~~~~

리얼제이

2011.11.08 14:31:35
*.130.230.159

저는 집앞 정류장에 서는 공항 버스만 보면 타고 싶어지던데...ㅠㅠ

잣이나까잡숴!!

2011.11.08 15:32:34
*.42.10.77

요즘 같아선 항상 출근하기가 싫어서요~

항상 일탈을 꿈꾸지만 어느새 내 몸은 회사 제자리 의자에 앉아 있다는~ㅠㅠ

겨울 낙엽

2011.11.08 15:38:10
*.127.127.44

트래픽 잼....

 

장례차 행렬...

 

갑자기 달력을 보니.... 아버지 ,,, 혹은 옛 애인의 기일...

 

묻힌곳으로...

슈팅~☆

2011.11.08 16:05:27
*.203.122.84

그냥 딱 요즘 나오잔아요. 말리부 씨에푸.

쭐보더

2011.11.08 16:31:35
*.231.34.52

날씨좋을때,, 눈 내릴때 ... 우하하

10시20분

2011.11.08 16:45:58
*.226.142.20

빗길에 걸어가다가..  차가 옆으로 지나가다가 물벼락..- _-

집에가고싶어져요.

일탈

2011.11.08 18:36:39
*.124.106.142

사람들이 열광하는 클럽에서

공연하는 밴드

드럼 둥두둥두!!

를 상상하면서 일탈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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