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나봐요 ㅡ,.ㅡ

울산에 별로 볼게 없습니다...... 사실..............

꼽자면 대공원??? ㅠ_ㅠ

아 ㅠㅠ

정자 가시면 회 센타 있는데 회 좋아하시면 서울과는 비교도 안 되게 푸~짐~!! 하게 나옵니다~

안주 다 필요 없고 회만 먹어도 배불러서 나와요

구경은 울산 시내 보다는 시외 쪽이 더 좋지 싶네요.(반구대암각화, 영남알프스 등등 울산 시티투어 코스 검색해보심 좋은데 쫌 나옵니다.)

시내쪽은

동구 쪽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공단 이 쪽은 타지분들이 볼 수 없는 그런 뭔가 기계화된 도시 느낌? .

 (수많은 차, 축구장만한 배, 스타 테란 건물(공기 좀 안좋음)쪽 드라이브 좋구요)

남구 태화강갈대숲, 울산대공원, 삼산동, 울산대근처

중구 성남동(구도심 작은 명동느낌) 학성공원(초딩때 소풍가는곳입니다.) 

먹을 건 뭐 딱히 언양, 봉계지역 - 불고기, 정자 - 대게 유명합니다. ㅎㅎ 어떤 분들은 고래고기 좋아하시긴 하지만(홍어처럼 호불호가 갈림)

타지 어디서 가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술 드실 거면 삼산동이나 울산대에서 많이 마시고

정자 횟집이나 삼산동에 있는 돼지국밥집 맛있습니다.

서울 올라온지 10년 넘어서 친구들 만나러만 가끔 가는데...

많이 바꼈나 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