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적은 없지만 상담은 받으러 가본적은 있습니다..

상담사 말로는 거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소개 해 준다고는 하더군요..

자꾸 전화오면 애인 있다고 하시면 전화 안오던데요..

흠...지가 나이가 있어서...*오..했었는데요..몇년전에..

이상형이 외모시라면...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되도록 맞춰줄라고는 합니다....만...그만한 여자들이 거기에 가입하질 않지요ㅋ

그리고..매칭을 대부분 여자 매니져이기 때문에..이뿌다는 기준도..여자 눈에 이뿐겁니다~ㅋ

거기...성격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ㅋ 제가 본 분들 성격만 봐서는 반은 그냥저냥..반은 이상해요.

모 그룹사 비서실에 있다가 나왔다던분...목이 뻣뻣..허나 나이먹고 허접스러워졌는데..자존심만 만땅..

30중반에 남자 한번 못 사겨보고 나와서...주변말만 듣고 결정하는 의지박약..우유부단의 극치..등등

처음 2~3번 보고나서..맘 접고..나머지 기간만 대충 봤었지요...환불하기도 뭐해서리..ㅋ

거의 횟수만 채워 준다고 들었습니다. 가입시 1등급~3등급 조건이 아니시라면,

이상형 찾기 힘드실 듯 합니다. 돈만 버리는 는 듯.....

그냥 소개팅이나 선보는 게 훨씬 좋을 듯 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궁금해서 함 들어와봤네여 ㅋㅋㅋ

유료 가입해서 이용해봤다는 사람들 통해서 얘기 들어보면 결과가 좋았다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네요 ㅡㅡ

길가다 헌팅이 쵝오....아 나이가 벌써 눈물좀 닦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