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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스키장 아니면 마땅히 갈데도 없습니다.
그래도 여태까지는 그 날
친구들이랑 친구부부네랑 같이 파뤼도 하고 놀았는데
올해는 그 멤바들이 다 장가가고 시집가서 말이죠.
해서..걍 스키장이나 가서 분노보딩(아..좋은날 분노보딩이란 표현이 좀 그런데 암튼)할 생각인데
그 날 가본적이 없어서요.
대딩도 방학할 즈음이고 하니깐 초글링 중글링 고글링 대글링 커플링 등등
사람이 많을거라 짐작은 해보는데
리프트를 못 탈 정도일까...
궁금해지는군요.
...
혼잣말이에요 기사님 부르지 마세요. ;;
오옹..작년 25일....ㅠㅠ 눈물납니다...12시 넘어서부터 열심히 타려했더니..리프트 타는데..와우~! 진짜 너무 추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