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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은 결국 DAKINE COBRA 로 결정을 했는데...
색깔이 무지하게 고민되네요..좀 오래쓸생각으로 좋은거 사려는건데..
짐 상의는 흰색 후드고 하의는 데님이거든요 / 세컨은 연두노랑믹스 상의. 녹색바지 / 핏은 힙핏? 여튼 펑~퍼짐합니다.
1번은 만원정도 더 비싸지만.. 제일 무난할거 같고..담에 보드복 컨셉이 바껴도 또 껴도 되는거고..
2번은 흰색후드에 포인트가 되줄거 같고..또 한편으론 권투글러브같겠지만 마미손고무장갑같을지도...
게다가 나중에 보드복이 파스텔톤으로 가면 언발란스할것도 같지만...
그래도 너무나 격하게 땡기는데 재고는없고.. 재입고는 짧으면1주일 길면 2주일이라네요
3번은 애매합니다 그져잉? 근데 또 나름 자꾸 보면 무난한게 또 이뻐요..
두줄요약 질문 :
-어느걸 살까요?
-재입고 기다릴까요? 아님 걍 있는거 살까요?
저도 빨강!
전 깜장이 이쁘네요; 111
인하비 깜장 장갑 있어요~
그거 이쁘용~
레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