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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모찌...."가 아니라, 지혈검사라고 하네요. ^^;

이럴줄 알고 귀를 깨끗이 닦고온건 ..... 아닙니다 절대..

귓볼을 바늘로 찌르더니 사정없이 문질문질... 쪼물딱 쪼물딱 떡주무르듯^^이 하네요.
그러다가 민망하게 얼굴을 바짝 대고 살펴보고요.
간호사는 아닌듯 하고 인턴이나 레지쯤 되시나 봅니다.

이재미로 입원... 아닙니다.^^:

아직도 귀가 왜? 뜨거울까요....ㅡ,.ㅡ
엮인글 :

M.yeol

2011.11.12 19:43:17
*.218.232.126

아~~~ 바로 이런 맛?? +_+

히구리

2011.11.12 19:47:26
*.246.73.137

제 @감대가 어디라고 절대 말 못합니다...;;;;;;;

sdvsdvdd

2011.11.12 19:49:34
*.152.1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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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011.11.12 19:52:11
*.160.65.204

참 대단하세요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11.12 19:53:31
*.88.162.21

ㅡㅅㅡ;;; 환자복 입었으니 조심하세요~~ 존슨이 언제 고개를 들지...

히구리

2011.11.12 19:59:25
*.246.73.137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김만 불지 않는다면...ㅋㅋ ...흠...

장동곰

2011.11.12 20:00:17
*.246.70.100

몇인용 텐트인가요 ㅋㅋ

히구리

2011.11.12 20:10:36
*.246.73.137

미니어쳐 입니다ㅡ,.ㅡ;

프리_스타일

2011.11.12 19:57:17
*.236.24.179

아마 인턴, 레지 도 아니고 혈액검사실 기사님일 확률이 높습니다 ㅋ

히구리

2011.11.12 20:02:54
*.246.73.137

아... 그런 부서가 있나보군요..ㅎㅎ
아까도 주사실에서 피를 시험관으로 다섯개나 뽑아가더니....
퇴원할때쯤 제 혈관엔 피대신 약물로 채워지겠군요..ㅎㅎ

8번

2011.11.12 20:02:30
*.234.84.58

귀가 아직도 뜨거운건 아직도 귀가 흥분 하고 있다는 말임. ㅋㅋㅋ

히구리

2011.11.12 20:14:58
*.246.73.137

지금은 식었어요..^^;
야는 피를 흘려야지만 뜨거워지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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