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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엄마의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둘다 결혼을 비슷하게 하여, 애기도 비슷하게 태어났습니다.
예나가 한달 반이나 먼저 태어났는데도
예나 엄마의 친구 애기에게 꼬집히고, 머리끄뎅이 쥐어잡히고,
눈찌르기 당하고.....해서 엉엉 우네요.....ㅜ.ㅜ
.........
.....참고로 예나 엄마 친구의 애기도 딸입니다.
머리숱 부족으로 인한 질투의 표출인가? ㅋㅋㅋ
울어도 이쁜 제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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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나 엄마의 친구의 애기에게 로 바꾸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