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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거래를 하다보면

 

" 학생이예요 좀 깎아주세요! "

 

" 학생이라서 얼마밖에 없어요 제발 PLZ "

 

라는 네고공격을 이길방법이 많지않았죠..

 

이는 마치 연민의 정을 불러일으키며 속으로

 

" 그래 나도 학생때는 돈이 없었으니까 " 라는 아련한 똥향수에 빠지게 만드는 그 공격...

 

요즘 저는 이런 방어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 방법은!!!

 

 

 

 

 

 

그 바....방법은!!!

 

 

 

 

 

 

 

 

 

" 딸 유치원보낼돈이 모자라서 파는거예요 ㅠㅠ 죄송요  "

 

 

 

 

 

 

없는딸도 만들어 내는 멘탈이 있어야  헝그리 인이지요.

 

 

 

태그 : 그렇지만.. 한번도 제값에 팔아본적없다는... 'ㅁ';;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1.11.15 00:50:02
*.146.96.148

분유값이모잘라서가..

더..감동의~도가니감자탕일듯..ㅋㅋㅋ

개냥이

2011.11.15 00:53:43
*.153.176.175

분유값으엌ㅋㅋㅋ 울집딸은 XO만 먹어서요 ㅠㅠ 라고 말할까요?

끼룩끼룩

2011.11.15 00:50:12
*.17.216.246

추천
1
비추천
0
한마디 해주세욧~~ 노스패딩 사입을 돈으로 사랏!!!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5 00:51:27
*.193.146.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룩님 살아나시네 ㅡㅡb

어리버리_945656

2011.11.15 00:52:17
*.146.96.148

약함...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5 00:54:24
*.193.146.156

전 터졌는데 ㅎㅎㅋㅋㅋㅋㅋ


노스패딩에 한표 ㅡㅡb

개냥이

2011.11.15 00:54:22
*.153.176.175

노스패딩과 추가금 교환이라고 말해볼까요?

끼룩끼룩

2011.11.15 01:09:54
*.17.216.246

요새 기력이 없네요 ㅠㅠ 오늘도 3시간 뿐이 못자서 ㅠ

케팡이

2011.11.15 00:54:42
*.39.183.48

저 백수임 이게 갑임 ㅋ

개냥이

2011.11.15 00:56:30
*.153.176.175

현자가 나타났다!!

투더뤼

2011.11.15 00:57:33
*.53.218.4

나도 학생이다... 대학원생....이라고...
아님 방통대...

안씻으면지상열

2011.11.15 01:00:34
*.254.196.96

이번에 들어가면 못나온다가 갑..............읭?

맛스타3

2011.11.15 01:02:52
*.219.165.190

일단 부모님 소환...ㅋㅋㅋㅋ

서기~*_858285

2011.11.15 01:06:25
*.221.190.70

저며칠전 섹시백폰판매하는데 학생이라고 깍아달래서 학생인지 인증해보라고하니까
학생증찍어서보내줬는데 중1 여자애였어여.. 그래서 그냥 짤쓰라고 착불로 보내주겠다고
주소달라고했는데 주소가 목동의 아파트;;
목동 아파트값 꽤나가는데 보내면서도 잘하는건지참 ㅡㅡ;;
그래도 중학생이 돈이 어딨겠어 하며 보내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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