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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회사에서....

조회 수 661 추천 수 0 2011.11.15 21:41:55

저희 회사 일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그런데 맨윗사람부터 전부 무슨일에 욱하고 화잘내고

짜증잘내고 성질이 다들 너무 고약하네요.


저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성격에...

화 잘안내는데 여기선 다들 머 물어보면 화내고


성격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요~

제일 막내니깐 성격을 제가 맞추는거지만

이건 정말 한계가 있으니 힘든데

월급이라도 많이 주면 모를까..ㅠㅠ


다른 헝글분들은 회사생활 어떠신가요?? 


엮인글 :

으이

2011.11.15 22:18:11
*.104.28.49

저랑 똑같으시네요.

evil

2011.11.15 22:58:28
*.160.65.204

그런 회사 많아요 어디가나 비슷합니다

가족같이 서로 감싸주는 그런 회사는 보기힘들어요 ㅠㅠ

자기일이 제일 힘들것처럼 ㅋㅋㅋ

파라다이스

2011.11.16 00:14:35
*.44.143.176

어딜가나 성격, 업무스타일 문제로 부딛힐수밖에 없죠

 

어디 가족같은 근무환경을 가진 회사 찾기 쉽나요 ㅎㅎㅎㅎ

 

성격을 도저히 못마추고 그게 근무하는데에 큰 스트레스를 준다면 이직하기를 권하고 싶네요(더군다나 월급도 적다면은^^;;)

뒷목(양군)

2011.11.16 08:55:56
*.60.66.232

매일 화내는 저로서는 참..후배에게 미안할따름입니다...
xx야 미안하다....그러니......
.....
.....
내성질 긁지마라...ㅋ

베르스퍼

2011.11.16 10:02:03
*.126.250.41

원래그런거 아닌가요?? 회사란게???ㅋㅋㅋ 아닌가??ㅋㅋ 우리만 그런가요??ㅋㅋㅋㅋㅋ

부하직원은 또다른 업무는..상사의 화풀이용 호구 역활도 해야한다는거~ ㅋㅋㅋ

낙엽무시하나요

2011.11.16 10:16:58
*.226.218.67

군대랑 똑같아요~~~~~~

구타만 없을뿐이지

차라리 때려라 xx들아

1234

2011.11.17 14:29:55
*.187.160.29

헐.........4군데서 직장생활 10년했지만 한두군데의 몇몇진상 빼곤 그렇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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