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에 버튼바인딩은 정말 궁합이 안맞는다고 들었습니다

살로몬 말라뮤트로 버튼 P1하고 잘썻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진 말라뮤트와  버튼 언잉크est와 잘썻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말라와 카르텔 사용했으며,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

잘사용 못했다고 느낄 정도의 고수가 아니라서...ㅎㅎ

단, 분명 말라(살로몬 부츠 대부분이)가 뚱뚱해서 하이백에 쏘옥~ 안기지는 않더군요.

이를 두고 궁합이라고 한다면, 살로몬의 칼리버나 치프 등에 비해 아쉬움은 있습니다.

중요한건 내가 그 차이를 느끼냐인것 같습니다.

말라의 부츠사이즈와 다이오드의 사이즈가 잘 들어맞느냐가 관건입니다.

부츠랑만 맞으면 써도 무방할거 같은데요?

아~~ 저랑 같은 장비로 고민하고 계시네요...

저는 작년 말라+올해 다이오드인데요 흠...

일단 신고 벗을때 힐컵이 꽉끼는 느낌입니다. 부드만 바인딩에 결합 해 봐도 이부분은 확실히 꽉끼네요....

하이백 조정 없이도 앞으로 밀리는 느낌이나 이런건 별로 못느꼈구요.....

말라가 조금 두툼해서 스트랩 길이 조정만 잘 하니까 신고 벗을때도 뭐 그닥.....

라이딩 시에도 별로 불편하다거나 하는건 못느꼈구요....

하지만 샾에서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다이오드에는 무조건 이온이라는 의견이 많아 부츠를 갈아타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보아하니 이 글 쓰신지 좀 된것 같은데 사용해 보신 느낌이 어떠신지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