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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의 A/S 최고의 버즈런 예찬론을 듣고 부츠 구매를 했었습니다
올해 1월... 타다 보니 옆에 봉제선이 터져서 드디어 A/S 신청!!!
시즌중에 2주정도 못탈일이 생겨서 A/S를 맡겼는데 3주가 지나도 안오더군요......
전화를 걸어보니 물건이 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나중에 찾아보더니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ㅠㅠ)
그래서 시즌중에 계속 타야하니 일단 다시 미수선채로 보내달라고 했죠..
(죄송하다며 택배 선불로 보내줬더군요.. 다 타시고 다시 A/S 맡길때 꼭 착불로 보내달란말과 함께)
이때 까지는 바쁘니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부츠에 스트랩매고 눈물의 보딩을 했습니다
그 후....
시즌이 끝나고 3월 다시 여유있게 A/S접수!!! 전화걸어서 물건받았는지도 확인!!
(물론 택배비 왜 착불로 보냈냐고 바로 묻더군요... -_-;;.. 살짝 맘상함 ㅜㅜ)
상태보고 수리비견적내서 전화준다고 하더군요..
세월은 흘러 5월.. 이때까지 아무전화도 없었습니다..
아.... 하면서 다시 걸어보니... 또......... 죄송합니다.. 깜빡했네요.... (왜 내껏만 매일 깜빡을.. ㅠㅠ)
알겠다고 하고 다시 상태보고 수리비 견적내서 전화달라고 했습니다....
또 그 후....... 그 후 가...........오늘 이네요...... 도대체 언제 전화가 오나요... 혹시나 해도 안오네요..
이 분들.. 내 부츠는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나 할까요... 답답하네요..
또 전화걸어서 확인해 볼려구 해도 욱!!!! 할까봐 다시 전화를 못하고 있고...... 소심한성격인데 그런거 보면 확 다혈질로 변해서..
그냥 포기하고 부츠를 사야할까요.. 성우 쫌 있음 개장이라고 하고 시즌권도 다 구매해뒀는데...
이러다 이번시즌도 스트랩으로 동여매고 타야할듯....
제가 듣고 알던 그 예전의 최강의 A/S 버즈런이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걸까요..
제품보다 A/S보고 산다는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냥 답답해서 넋두리 써봤네요.. ㅠㅠ
내 부츠!!!!!!!!!!!!!!!!!!!!!!!!!!!!!!!!!!!!!!!!!!!!!!!!!!!!!!!!!!!11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