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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동계시즌 스타트!
- 11월 16일 수요일 오전 11시 휘닉스파크 11/12시즌 국내 최초 스키장 오픈
- 오픈 당일 리프트 무료 및 장비렌탈 1만원 이벤트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즐기는 동계스포츠! 나도 올림픽 스타
올림픽파크! 휘닉스파크 국내 최초 11/12시즌 스키장 오픈
보광 휘닉스파크가(강원도 평창) 16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최초로 11/12 스키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0/11시즌 국내 최초로 10월 중에 오픈 해 대한민국 스키역사를 새로 썼던 휘닉스파크가 작년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국내 최초로 스키장 오픈을 진행한다. 개장 당일 오픈 될 펭귄슬로프에는 현재 67대의 제설기가 가동, 스키어와 보더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휘닉스파크는 이번 시즌 최신식 제설기 13대를 교체 설치해 휘닉스파크를 찾은 고객들이 최상의 설질에서 라이딩 할 수 있도록 슬로프 정비 등에 만전의 준비를 갖추었다.
개장 당일인 16일 수요일엔 모든 고객들에게 리프트 무료 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17일 목요일부터 18일 금요일까지는 리프트권을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개장 일부터 11월 18일까지 장비를 10,000원에 렌탈 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
개장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휘닉스파크에서는 11/12 동계시즌 스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9일 토요일에 휘닉스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왁싱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파크 펭귄 슬로프 하단에 설치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의 데크와 플레이트를 무료로 왁싱 해준다. 이밖에 방명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요일 오후 3시까지 행사장에 설치된 방명록을 작성해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주간 리프트권, 웰빙 스파 블루캐니언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11/12 동계시즌, 휘팍에서는 이미 나도 올림픽 선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으로 올림픽 경기장으로 사용될 곳들의 경기장 조성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휘닉스파크에서는 올 동계시즌부터 고객들이 직접 동계올림픽 공식 코스를 미리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결정에 따라 프리스타일과 스노우보드 부문 총 6경기(스노우보드 3종목: 하프파이프, 스노우보드 크로스, PGS, 스키 프리스타일 3종목: 모굴, 에어리얼, 스키크로스)를 진행하는 휘닉스파크는 이미 두 개의 국제규격 슬로프를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공개해 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총연장 120m, 최대 경사 38도의 ‘에어리얼’ 슬로프와 총연장 240m, 최대경사 27도인 ‘모굴’ 슬로프는 프리스타일) 경기가 치러지는 코스로 FIS(국제스키연맹)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인을 받았다.
휘닉스파크 스키장 슬로프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두 슬로프는 일반 이용고객들의 접근과 활용도를 높여 점점 관심이 높아져가는 우리나라 프리스타일 스키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휘닉스파크는 2006년 2월에 국제대회인 ‘휘닉스파크 프리스타일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면서 국내 선수들의 적응력과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1995년부터 현재까지 16년 동안 ‘스키 꿈나무팀’을 운영 적극적인 선수육성 및 스폰서십을 제공해 김우성(알파인)선수 등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
휘닉스파크에서는 11/12 휘닉스파크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전보다 더욱더 다양해진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경기장에서 직접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 휘닉스파크는 2018년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스키 및 스노우보드 크로스 경기 코스를 새로이 조성한다. 휘닉스파크를 찾은 고객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각축장이 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경기 코스를 올해부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익사이팅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릴 만점의 ‘익스트림 파크 슬로프’도 눈에 띈다. 국내 탑 프로라이더인
이밖에 타 스키장 대비 최대 50일 이상(10/11시즌 기준) 긴 스키장 운영기간 또한 눈길을 끈다. 겨울시즌에만 스키, 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특성상 1년마다 돌아오는 스키시즌은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너무나 지루한 시간이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만큼 좀 더 오랜 시간 스키나 보드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행시간을 최적화해 이용객들의 접근성 및 이용편리성을 크게 향상시킨 셔틀버스 노선 또한 눈에 띈다. 서울·경기·인천지역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노선은 잠실, 노원, 이수, 홍대 등 총 4개의 환승센터를 운영해 고객들이 좀더 쉽고 편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즌권 구매자는 스키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성 고객들을 위한 무료 클리닉 및 전용쉼터를 조성하고 개인 장비보관소를 대폭 증설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한편, 휘닉스파크는 이번 시즌 정설용 스노우비클 추가 도입 및 최신식 제설기 13대를 교체 설치해 휘닉스파크를 찾은 고객들이 최상의 설질에서 라이딩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오늘 진짜 일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