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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프 느님의 "장비 구매를 허가하노라~" 라는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라라라~ 장비를 알아보던중...또 막히네요.ㅠ;
일단 부츠는 10/11살로몬 키아나로 정했구요. 바인딩은 플럭스 RK30으로 알아봤지만
가격이 ㅎㄷㄷ...뭐 살수는 있지만 올시즌 보드를 첨 타보는 와이프라서 일케 비싼거 껴두
되나...싶기도 해서요...혹 20 초중반대에 쓸만한 바인딩이 있을런지요^^;
마지막으로 데크! 이것역시 뭐....답이 없네요 ㅠ;
대략 계산상 와이프가 쓸만한 데크의 길이는 139~141 정도가 적당하지 싶은데요...
버튼 필굿 스몰(?)을 봤는데 스몰들어간건 쥬니어 용이라 별로라는 말도 보이고...ㅋ;;(귀가 팔랑팔랑;)
데크역시 저렴하면서 쓸만한...이왕이면 정캠으로..이왕이면 140의 사이즈로...
죄송합니다(__) 주문이 좀 많군요...쿨럭;;
ㅎ ㅔㅎ ㅔ~ 정말 마지막으로 제 장비에 대해 약간의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10/11 말라부츠 가지고 있구요...
바인딩은 칼리버 구매 예정이고 데크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입문자이기에 살로몬 드리프트나 펄스...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팝스타도 목록에 있습니다.!!)
드리프트는 정캠모델이 보이지가 않네요;;; 펄스는 뭔지 잘모르겠구요...팝스타도 잘;;;
남자 입문용으로 어떤 데크가 저렴하고 괜찮은지....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 스펙은 178/78 입니다.
부디...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아참!!! 칼리버 10/11과 11/12 차이가 많을까요? 이월로 사도 괜찮을런지용?
아무리 입문용이라고 해도 자기 장비인데 저같음 좋은거에 투자해서 오래 탈거 같아요..
추천은 극히 개인적인 입장이라 이거요...하긴 그렇지만..
헝글에서 추천도 많이 하고 질문도 많이 올라오는 살로몬의 오피셜이라는 좋은 데크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