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목이 좀 그렇죠;;

 

어제 학동을 갔습니다. 회사랑 가까워서 외근시 틈틈히 들리는 편이죠

 

그전에 온라인으로 찜 했던 제품을 구매 하러 이곳저곳을 들리다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세븐스노우를 방문 했습니다.

 

2층에서 보드복을 보다가 역시 사이즈가 없어서 요청 했더니 구해 오겠다며 직원분께서 밖으로 잠시 나가시더군요

 

10분이 지나갔을까?? 그동안 전 이런저런 제품을 보고 있었구요.

 

직원분께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돌아왔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사이즈의 제품은 없었구요.

 

직원분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물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에 제가 미안해 지더라구요.

 

세븐스노우 사장님.

 

좋은 직원분 두셨습니다. 월급 많이 주세요!!

 

 

엮인글 :

소소챠

2011.11.16 22:24:10
*.68.24.208

아싸 세븐팬 생겻다...ㅋㅋ 쇼군좀 사랑해주셈 ...ㅋㅋ

건쩜쩜

2011.11.16 22:38:09
*.7.251.66

세븐 좋든데~~~ 소소챠님~ 쇼군은 얼마전 쿠폰땜에 평이 안좋은거같던데요?

순규하앍~♡

2011.11.16 22:51:54
*.229.62.219

세븐이랑 쇼군이랑 같은 샾이라서 하신말씀이신듯요 ㅎㅎㅎ

저승사자™

2011.11.16 22:42:41
*.5.144.26

옷파는 직원이랑 장비 파는 직원이랑 분위기 많이 다릅니다. 뭐 그렇다구요.

『전광호 'ㅡ'*』

2011.11.16 22:52:04
*.103.204.238

왠지 저승사자님의 말씀에 공감이... 1층에 직원분들 느낌이 쬐금 차가웠음;;;

철푸덕보더

2011.11.16 22:52:58
*.205.66.159

저도 월요일에 세븐 갔었는데 ㅎㅎ여자친구가 원하는 패딩사이즈가 그 어디도 없어서 몇 군데를 들렸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간건데 2층 남직원분이 열심히 전화하고 나갔다오시더니 결국엔 구해 주시더군요 ㅡ..ㅡ 근데 사이즈 미스;;그 윗 사이즈를 결국 샀죠 사실 그 사이즈는 세븐 매장에 있었거든요 ㅋㅋ
너무늦게가서 11시가 되서 나왔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결국은 거기서 옷한벌씩 사서 왔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잘 모르지만 저는 항상 갈때마다 기분좋게 구입하고 온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048
34527 ㅋㅋㅋ또라이... [6] ㅅㄹㄴㄷ 2011-11-17   536
34526 휘팍을 다녀왔는데.. [3] 공씨 2011-11-17   858
34525 뿌나한다!!!!! [2] 건쩜쩜 2011-11-17   309
34524 장터에 김정일 이분 사기같습니다. 입금하지마세요. [27] 엉뚱 2011-11-17   1335
34523 오늘은 야간반 좀 일찍 시작하나요~ [4] 콜드플레이 2011-11-17   284
34522 오 스마트폰 에러의 장점을 알았어요!? [8] 신비한후리킥 2011-11-17   547
34521 김니콘님 소환!? [7] 신비한후리킥 2011-11-17   358
34520 기분때문인가.. 헬멧이..... [7] 어예^^ 2011-11-17   436
34519 해외 뉴스~ 흡연관련 [3] 깔트 2011-11-17   491
34518 지금 히팍에 정설하는건가요..? [14] ZERO100 2011-11-17   859
34517 방금 9시 뉴스에서날씨... [6] 깔트 2011-11-17   827
34516 건대에서 번개 지금하면 오실분있어요 ? [22] 소소챠 2011-11-17   737
34515 연달아 교통사고가 두번 일어나네요. ㅜㅜ [6] 후니^^! 2011-11-17   698
34514 기상청 기똥차네.... [11] 김니콘 2011-11-17   1012
34513 11/17 휘팍후기 ..... [4] 와꾸뉨 2011-11-17   800
34512 비소식에도 불구..휘팍 대단합니다 ㅋㅋ [5] 언젠가는날겠죠 2011-11-17   981
34511 생애 첫장비 이월 롬 390 바인딩 샀습니다ㅎㅎㅎㅎ [11] 낙엽만세시간째 2011-11-17   615
34510 벙개나쳐볼까.... [56] 어리버리_94... 2011-11-17   559
34509 본죽 이 점주님들에게도 횡포가 심했나봅니다 [5] 못생긴품절남™ 2011-11-17   1582
34508 전 남쪽에 살고 있습니다...ㅜ 고양이주인님 2011-11-17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