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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해도 성우 베이스구요..
작년 아는 여동생 첨 보드배운다 해서 같이 갔는데 그 동생 친구도 같이 왔더군요..
다들 직딩이라 개인장비 이외의 옷 비니 장갑 고글등은 미리 장만했더라구요..
아는 여동생은 운동좀 해서 그런지 균형감각이 좋아. 앞뒤 낙엽까지 한방에 마스터 하는데..
문제는 여동생 친구.. ;;
오전 오후 다갈챠 줬는데.. 오전에 리프트 한번.. 오후에 리프트 한번 탔네요..
나름대로 8년차 인데.. 진짜 초보시절 허벅지 터질거같은 느낌을다시 받았던 기억이있네요..
정말.. 아.. 진자 못일어 나더라능...
여동생 친구 까는건 아니지만 자기가 못일어나는건 두툼한 뱃살때문이라고.. 하더군요 ㅋ
그 뒤로 누구 처음 보드장 온다하면..
좀 거시기해요.. 아무리 이뿐 여성분이라도. ㄷㄷ;;
배우고는 싶어하는데 자기도 못일어나니 힘들어하더라구요 이런분들은 방법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