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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타 울트라 피언데요..
오늘 첫 보딩 개시 하고 집에 돌아와서 보니...
베이스에.. 그러니까 인서트홀 반대편으로 인서트홀 모양으로 튀어 나와있네여.... ㅜㅜ
불룩 불록하게요.. 앞발 부분 뒷발 부분...
쉽게 말하면 베이스로 인서트홀 이랑 그 전체 부속이 튀어나오는 듯한....
어제 바이딩 결합할때만해도 아무 이상 없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불량 일까요?????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이네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십시요..
완전 불안합니다..
사진 올려야 할까요?
ㅋㅋㅋ 저저번장빈가 기억안나는데 가끔 그런데크 있던데요?
약간.....음;;;; 아 여기가 인서트홀 자리구나 하고 느껴지는 ㅋ 전 별로 신경 안썻네요. 평생탈게 아니라서 ㅡㅡ
@lafaro.. 사진 지금 올릴꼐요
@kucky... 바인딩 나사 늘 쓰던 버튼 바인딩에 같이 들어있는 표준 싸이즈 썼는데요... 흑.. 지금보니 바인딩 장착했던 부분들이 튀어나와 있네요... ㅜ 너무 타이트 하게 조여서 그런걸까요? 같은 나사로 저번시즌 파크피클 끝까지 조여도 아무렇지 않았는데요... ㅜㅜ 그럼 제 잘못이라 워런티 안될까요??
@bitaminwater... 그런가요? 아 여기가 그 자리구나 하기엔 무척이나 좀 튀어 나왔어요 ㅜㅜ
@zety.... 볼트 그냥 표준 사이즈 쓴건데... 더 짧은게 있긴 한가요? 저번 시즌 다른 데크에 문제없이 쓰던 볼트 들인데요..ㅜㅜ 일단 튀어나온 부분은 고칠 방법이 없는건가요?
@히구리.... 그러게여.. 튀어 나왔어요 바인딩 장착했던 홀 부분들이요... 고칠수 있을까요?
8년전쯤인가 이월로된 살로몬 데피니션을 타다가...
신체 스팩보다 짧은 데크라 그랬는지.......카빙 넣다 엣지터져서 몇번 심하게 넘어져
그걸 보와할려고 자작 파워링크를 만들어 보드에 장착하다....데크를 저렇게 만든적 있어요...
그당시 뜨끔했는데....그때 썻던 볼트를 3미리정도 줄이고
데크 바닥이 딸려 올라갈 정도로 바인딩을 장착 했지요....
이후 데크랑 바인딩을 분리해서보니...
오히려 베이스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었습니다.....
조금 짧은 볼트를 구해서 데크 베이스부분이 움푹 딸려 올라갈 정도로 셋팅하시고
보딩 몇번 하시면 없어질듯 합니다....
물론 저처럼 운좋게 다 그렇게는 안될수도 있지만 함 해보세요^^
글로는 상태를 짐작할수 없네요 일단 사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