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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58만 6년째 타고 있는 보더입니다.
스펙은.... 180-87 이구요
이번시즌 155 탈려구하는데...저와 비슷한 스펙에 짧은 데트 타시는 분들 계시나요...
식상한 라이딩시 엣지가 터지니... 뭐니....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니라..
몸소 느끼신 부분을 듣고 싶습니다...물론 길이에 따른 한계체중이 있으니... 차이점은 있겠죠
151부터 162까지 타봤지만 카빙에서야 당연히 차이가 확 오고 그라운드에서는 짧은게 가지고 놀기 편하고...머 그렇죠..
그래도 2센티 차이면 잘 못느끼실거에요. 길이보다는 오히려 데크 스펙에 차이를 느끼겠죠. 같은 제품으로 길이만 줄이는 무모한 행위는 안하실 거라 믿 ;;;
187cm, 77kg 입니다.
작년에 161살몬 과 157커텀 사용했습니다. 둘다 말랑해서 비슷합니다.
허접한 실력이지만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경사도 있는 상급 코스에선 157 확실히 불안합니다. 터지기고 하고 떨림도 많고, 속도 붙으면 불안 불안.... ㅡㅡ; 초보라..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깔짝되기엔 확실히 4센티의 길이가 느껴집니다. 157은 획획 인데.
161은 ... 다돌았네.. 하는데 아직 덜 돌아온 .. 이런 느낌...???
체험을 쓰고 나니 교과서적 답변이네요...
허접한 답면 되네요... ㅡㅡ;
식상하고 당연한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실제로 그래요
이번에 155 꼭 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