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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심해서

 

코감기약부터

 

병원에서~처방받은약이

 

약발이안받는군요...........

 

 

 

 

 

 

 

 

 

 

 

 

 

 

 

 

 

 

 

 

 

 

 

 

 

 

 

역시비염에는깡소주가제격..

 

소주나한잔먹고자야겠음

 

자~야간반분들노라주세요

엮인글 :

(━.━━ㆀ)rightfe

2011.11.17 22:25:42
*.214.38.86

식염수를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기!

언젠가는날겠죠

2011.11.17 22:26:29
*.101.169.182

아 저 친구가 이거 알려줘서
소금물 마셧는데 눈으로 찔끔 나오더라는 ㅠㅠ
개아팟어요

맛스타3

2011.11.17 22:36:30
*.219.165.190

농도를 잘못 맞춰서 그래요.
체액과 등장성으로 맞추면 눈으로 튀어나와도 별로 안아픕니다.
제일 좋은 농도가 0.9% 식염수입니다.
체액의 나트륨 농도와 같아서 등장성 용액이라 합니다.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25:42
*.146.96.148

아그것도~해봤었는데..

답이없어요;;;;;;

더충혈되고;;;

분유보더

2011.11.17 22:26:29
*.128.220.119

웁..........이쪽코로 물을 빨아들인 상태에서 구멍을 막고 다른 쪽 코로 분사~~
되시는 분?^^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27:13
*.146.96.148

여기는...

중국이아니지...말입니다-_-

되셔서쓰신글?ㅋㅋㅋㅋㅋ

그깟 판때기

2011.11.17 22:31:36
*.202.30.27

불치병;; 전 그냥 포기하고 산다는 ㅠㅜ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31:59
*.146.96.148

코에수도꼭지달고사는거같아요

미남이십니다

2011.11.17 22:34:24
*.173.9.68

알레르기성이면 수술하면 괜찮다던데요;;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34:09
*.146.96.148

음...재발한다고하지말라고하던데요;;;

맛스타3

2011.11.17 22:35:04
*.219.165.190

액티피드 항히스타민제 오래 먹다보면 좀 약발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죠.
제일 좋은건 식염수로 매일 콧속세척입니다.

아니면 바닷가마을에서 한 1년만 살면 정말 거짓말처럼 좋아지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직장때문에 그렇게 못하는 경우가 넘 많아서 결국 대안은 식염수 세척밖에는 없네요. ^_^
비염 심한 사람들은 산에 사는게 별로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올 가을에 비염이 유독 오래지속되는 이유가 이상고온으로 인해
꽃가루나 잡초화분이 늦게까지 날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식염수 구하기 힘드시면 천일염이나 죽염을 생수에 녹여서 맛보았을때 바닷물보다 약간
덜짠 정도로 녹이시고 비강세척을 하셔도 효과있습니다.
좀 귀찮고 더러버서(ㅋㅋ) 그렇지 효과는 좋아요. 한번 해보세요.

비염이 타입에따라 집먼지 진드기같은 외부항원 때문에 알러지 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밤낮으로 급격한 온도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입에따라 먼지많은곳이나 습하고 곰팡내 나는곳이나 산속긔서 무한콧물 방출되는 경우는
먼지 많은곳에서 마스크와 식염수 비강세척을 적극활용하시고

환절기 온도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무한콧물방출은 식염수 세척으로도 큰 효과가 없는경우가
많으니 그냥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갑입니다.
항히스타민제 종류에 따라 오래전에 나온 약제들은 많이 졸립고 더 자주 먹어야하고
한번 복용으로 하루정도 지속되고 좀 덜 졸린 약들이 있으니 똑같은 약을 오래 복용후에 잘
안듣는 경우에는 약제를 한번 변경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저도 비염이 너무 심하다 보니 비염에 대해 공부를 꽤 했습니다.
어느정도 조절하며 살고있고 위에 말씀드린 방법으로 꽤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너무 나댄것 같아서 이만... ^_^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37:26
*.146.96.148

진지한답변감사해요..

저는환절기성같아요

원래아토피있어서

몸이예민한것도사실인데

꽃가루날릴때보다는

추우면바로반응오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추워서그런거같아요..환절기마다이러니..

맛스타3

2011.11.17 22:41:12
*.219.165.190

실제로 알러지는 주변환경 온도변화와 관련이 깊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온도변화때문에 두드러기가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랭 두드러기하고 하는데 실제 뜨거운 목용탕에 있다가 두드러기 생기는 분들도 있고
추운데서 덜덜 떨면서 가렵다고 막 긁기시작하면서 두드러기 나는 사람도 있죠.

알러지에 일가견이 있는 한 의사선생님께서 가급적 아침 출근전에 머리를 감지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좀 더럽긴해도 아침에 머리감으면서 온도변화가 급격해져서 트리거가 된다고 하더라는...^_^

저는 그냥 항히스타민제 먹습니다. 머리안감으면 너무 떡져버려서...ㅋㅋ

돼숭이

2011.11.17 22:36:27
*.41.52.107

스모킨 슈퍼팍 ctx 148 짜리에요

1월중순이나 2월쯤에 호주갈꺼에요 !

관심있음 그때쯤 쪽지 넣어 드릴게오 ㅋㅋ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38:01
*.146.96.148

저데크..말만하면잘몰라염ㅋㅋㅋㅋㅋ

그냥타보신느낌만좀ㅋㅋㅋㅋㅋㅋㅋ

년식도부탁드립니다

돼숭이

2011.11.17 22:38:50
*.41.52.107

11/12 에요 !

새거라서 ㅋ
저도 아직 안타봤어요 ㅠ

소프트한 편이라 들었어요 ~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40:09
*.146.96.148

그렇군요...

그냥참을게욤ㅋㅋㅋㅋㅋ

경아날아랏

2011.11.17 22:37:03
*.51.130.187

바닷가 마을에서 20년 살았는데....비염이 낫질 않네요 -ㅁ-;;

어리버리_945656

2011.11.17 22:38:16
*.146.96.148

안먹히는사람도있는거죠모..ㅋㅋㅋㅋㅋ

맛스타3

2011.11.17 22:45:11
*.219.165.190

아~~~ 저는 중학생때부터 비염이 심해져서 대학교 다닐때까지 비염이 심하다가
군복무를 1년간 섬에서 했는데 그때 정말 많이 좋아졌었는데...
다 적용되는건 아닌가 보네요. ㅋㅋㅋ
정말 거기 1년간 복무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가 다시 육지로 나와서 한 3~4년간은
정말 편했었거든요. 3~4년간 정말 약없이 살았죠.
그러다 다시 도지더라구요... ㅡ,.ㅡ (이렇게...ㅋㅋㅋ)

NeoTears

2011.11.17 22:51:36
*.238.102.34

부산은 바닷가 마을이라기엔... 오염도가^^

betterwoman

2011.11.18 00:32:26
*.211.180.132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인데 알레르기반응에는 지르텍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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