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초급카빙연습중인 초보입니다
작년시즌 막바지 트릭좀배워보려고 acc can 데크를 구입했습니다(0809) 하드한 데크를 타다가
소프트한 데ㅐ크를 타니 미치겠더군요 ㅡㅡ 약간의 모글에서도 덜덜덜
라이딩시 불안하고 이건 트릭을떠나서 라이딩하기가 너무빡심 ㅠㅠ 정설된후에는 그나마 탈만하지만 나머지는
너무힘들어서요 ㅠㅠ 이게 제실력때문일까요?? 지금 고민은
이데크를 계속 사용해서 제실력으로 어떤상황이든 커버가될때까지 연습을하거나
하드한 데크를 구입하는것중 어떤게 좋을까요???
이렇게 소프트하고 자신에게 조금짧은데크로도 라이딩이가능할까요?
요즘 추세가 점점 말랑해지고 펀 라이딩 + 트릭으로 가는 추세라.. 머라 말은 못드리겠습니다만은.. 취향이니..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보드 1-2년 차가 트릭 연습하고 파크 들어가고 하는거 보면 꼭 크게 한두번씩 다치더라고요..
라이딩 폼은 머라 할 말도 안나올 수준이 많고 .. 트릭을 해도 스케일도 무지 작고 고속에서는 엄두도 못내고..
연습부족 깡 부족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실력이 없는건지 운동신경이 모자른건지 저도 주위에서 운동신경좋다고 하는편인대.. 상주를 안해봐서인가.. ?
아무튼
중상급이상에서의 안정적인 롱카빙 미들 숏 카빙.. 스위치 카빙 알리 널리 베이직 킥 그랩..
정도만 하려고 해도 정말 열심히 타도 3-4시즌이 걸리는거 같아요.. (물론 7-8시즌 탄다고 마스터가 된다고 할 수 없죠.. )
저도 ACC 데크 타봤습니다. 솔직히 과감한 라이딩 무리에요.. 급사에서 쥐약이고요..
설질 안좋거나 아이스거나 답 안나와요.. 물론 되긴 됩니다. 카빙도 되고 다 되죠.. 하지만 그냥 가능한거랑
잘되는 거랑은 다르잖아요..
초보때는 개인적으로 올라운드나 조금 하드한 보드를 타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비를 못따라가지만
점차 장비가 못따라오죠
열힘히 타보니 깨달았어요
그래도 아직 미흡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