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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자동차 경보음 소리

 

 

삐~ 삐~ 삐~ 삐~ 삐~

 

 

한 두 번도 아니고 30분이 넘게 불규칙적으로 계속 들리네요

(참고로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한 세 번째 정도 되는데 지금까진 한 10분 정도 그러고 그쳤지요) 

 

참다 참다 못 해 포스트 잇에

 

살~포~시~ 내용 좀 적어서 차에 붙일려구 옷까지 다 입었는데..........

 

 

누군가 크게 외쳐주시네요

 

 

아- 씨. 발!

 

대체 누구야!

 

지금 뭐 하는 짓거리냐고!!

 

 

근데.......

 

그 다음부터 조용해지네요 ㅡㅡ

 

 

 

아나 진짜.......

 

꼭 욕을 해야 알아듣나 ㅡㅡ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1.11.18 00:52:10
*.146.96.148

욕먹고

오래살고싶나보죠

김니콘

2011.11.18 00:53:17
*.205.168.19

제목보고 헝글에서 까불되서 욕먹는줄,,뜩흠,,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54:26
*.142.253.143

죄송해요 ...........ㅠ_ㅠ















아 내차는 소리가 안나는 순정경보기지;;

어리버리_945656

2011.11.18 00:54:02
*.146.96.148

어느누구던지
피해받는거싫어하고
피해주려고안하는게..

정상적인사람인데
그렇지못한

조심성없는사람이있죠

그냥...

이렇게생각하세요..

세상은넓고똘아이는많다

정상적인생각을못하면

심리학적으로비정상이라고봅니다...

道를 아세요?^^*

2011.11.18 00:55:09
*.122.195.32

차 자랑할려고 하는건가.

순수가득

2011.11.18 00:55:14
*.226.199.179

귀에 박힌 ㅈ 빼는데 샹욕만한 것두 없지 않나 싶어요..

욱쓰입니당

2011.11.18 00:54:30
*.158.82.17

완득이가 생각나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쐬주와삼겹살♥*

2011.11.18 00:55:10
*.36.249.83

아나...... 지금 또 울립니다. 잠시만 나갔다 오겠습니다.

판때기아톰

2011.11.18 00:58:43
*.113.145.197

욕해도 되요...그런건....ㅡ.ㅡ;;;;

순수가득

2011.11.18 00:59:33
*.226.199.179

차주 안볼때 붙여야 더 신비감 있구..

더 두려움을 느끼는거..아시져?


최고의 테러는.. 와이퍼 아래 공기흡입구에 까라리 부어버리는..


이주뒤 보배, 엔카서 그차량 만나실수 있습니다.. 침수차로 등록할듯..

차마 까나리 테러라곤 말 못할지 싶네요..

NeoTears

2011.11.18 00:59:39
*.238.102.34

헐 저는 무음으로 바꿨습니다. 1년은 된듯..
제가 주차장에서 시동한번 걸면 최소 한대씩은 울리는듯...
제가 오히려 주민들에게 민폐.........ㅠㅠ 죄송합니다.
최대한 않밟고 동네 벗어나요.ㅠㅠ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1:02:15
*.142.253.143

헬멧쓰고 차에 타신다는 그런 부르릉카이신가보네요~

*쐬주와삼겹살♥*

2011.11.18 01:14:42
*.36.249.83

그냥 아무것도 없는데 차량이 저절로 울리네요.

경보기 고장 같은데 차주는 모르고 있는 걸까요 ㅡㅡ


몇몇분이 참다 못 해 나오셨는데 차주는 전화도 안 받고 그냥 짜증만 나네요

몇호에 사시는 분인지 물어볼래도 관리실 직원분도 퇴근 하셨대요


주차된 차량 바로 위에 CCTV 달려 있어서 증거도 뚜렷이 남아 있을텐데,

이런거 민사나 뭐 고소할 방법 없나요??


벌금형이라도 물려버리고 싶네요 ㅡㅡ

순수가득

2011.11.18 01:16:43
*.226.199.179

까나리 살짝...아..아닙니다...

NeoTears

2011.11.18 01:29:09
*.238.102.34

차문이 잘 닫힌거라면 본넷 안쪽에 닫히면 감지 하는 센서가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울리는 차가 많더라구요... 상처내시지는 마시고 본넷 꾹눌러주세용.ㅡㅡ 그래도 않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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