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처음 일 안하고 여유로운 겨울을 맞이하게 되어
쉬엄쉬엄 지산이나 곤지암으로 다닐 생각인데요
당연히 혼자서 고독을 즐기며 열심히 다녀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문득 같이가요의 카풀생각나서요,
차 있는 분이라면 번갈아 카풀해서 기름값 절약도 될 것 같고
차 없는 분이라면
고속도로만 타면 졸음이 오는 제 저질체력에도 괜찮을 것 같고..
근데 제 차, 실내가 좁은 편이라 장비 두개가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혹시 동일 차량으로 실행해보신 분 계신가요?
가능하다면 저도 같이가요 카풀신청해보려구요--;;
티코에도 들어갑니다 장비 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