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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 퇴근길에 잠시 만났는데 ' 그래서 카빙을 안가르쳐줘?? ' 라는 얘기에..

무슨 얘기지 헀는데.....

여친님하..... 제가 헝글에 쓴글을 봤네요.. ;;;;

닉넴 들켰... 어쩔... ;;;;

 

어쩔수 없이 올해는 카빙 마스터 시켜야겠어요.. ;;;

 

이것도 보고 있겠죠.. 킁... ㅜㅜ

엮인글 :

eli

2011.11.18 11:41:50
*.44.33.84

제 여친님은 카빙을 할 줄 알아서 햄볶아요

악플레이™

2011.11.18 11:42:46
*.232.115.252

탈퇴 후 재가입...ㄱㄱ

장터링

2011.11.18 11:42:04
*.237.191.215

어익후...

조폭양이

2011.11.18 11:43:15
*.106.172.6

조심조심!!

아효횹

2011.11.18 11:44:11
*.219.230.220

카빙이란게 지구상에 존재하는군요.. 저에겐 안드로메다의 일로만~!! 어서 999탑승해야 할텐데.. 쿨럭

언젠가는날겠죠

2011.11.18 11:43:31
*.129.91.247

닉변원츄

3차는 어디로

2011.11.18 11:46:09
*.87.60.234

닉넴 바꾸면 또 찾아낼거래요.. ;;;

*쐬주와삼겹살♥*

2011.11.18 11:44:24
*.36.249.83

헤어지자는 얘기를 돌려서 말하는 겁니다!!

(잠시만요, 눙물 좀 닦구요...ㅠㅠ)

3차는 어디로

2011.11.18 11:48:14
*.87.60.234

아닐거에요.. 눙물좀 ㅜㅜ

Gatsby

2011.11.18 11:45:17
*.45.1.73

여자는 카빙 배우면 떠납니다.

애 셋 낳아줄 때까지 카빙 갈켜주지 말아요.

3차는 어디로

2011.11.18 11:47:49
*.87.60.234

그래서 지난 시즌부터 조금씩 연습 시켰는데 들켰어요 ;;; ㅜㅜ

못생긴품절남™

2011.11.18 12:01:07
*.232.30.110

안떠나서 후회하는 남자도 있답니다 ㅠ.ㅠ <--- 눈물아님...눈썹;;

건쩜쩜

2011.11.18 11:46:10
*.7.251.66

어서 이쪽으로 오세요!!!!! asky....

사시남^^

2011.11.18 11:50:53
*.214.176.134

ㅋㅋㅋ 카빙을 틀리게 가르쳐주세요... 죄송.. ^^

Dave™

2011.11.18 11:57:38
*.232.139.162

이별여행...ㅜㅜ

못생긴품절남™

2011.11.18 12:01:40
*.232.30.110

슬픈사연이네요...ㅜㅜ

안생기네

2011.11.18 12:07:19
*.106.215.71

3차는 어디로..ㅋㅋ

재퐈니

2011.11.18 12:27:45
*.41.255.72

3차는 어디로..ㅋㅋ(2)

뀬뀬

2011.11.18 12:35:08
*.48.5.2

헝글에서 공연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여친이 카빙을 배우는 시점에서 떠난다는 소문 ㅠㅠ

성우라쿤

2011.11.18 12:44:14
*.117.103.93

사요라나

노땅보드

2011.11.18 12:48:10
*.138.148.85

이것은 이별예고....으응??

알리바붐

2011.11.18 12:49:13
*.188.141.115

카빙은 알려주면 안됩니다 ㅋㅋ

리틀 피플

2011.11.18 12:57:46
*.137.174.95

아...눙물이...앞을 가려요~~

앵버리버드

2011.11.18 13:02:23
*.191.216.2

카빙은 날개 옷입니다. 날아갑니다. 안돼요

지갑에삼천원

2011.11.18 14:14:57
*.232.60.34

어 이거 글쓴이를 떠나겠다고 공식 선언한 것 아닌가요?!

꼬꼬꼬마

2011.11.18 15:05:37
*.160.116.151

헛..헝글에 전설이 있는데..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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