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월 10/11 DH덱샀습니다. 고수는 아니구요. 라이딩만 이제 7년차입니다.

버튼 크래쉬 + 카르텔 + 이온 쓰다가

라이드 DH + 스파이 + 버튼이온부츠 로 올해 바꾸려고 합니다.

아직 타보지는 않아서 그립력이라던가 라이딩에 대해서는 말씀못드리겠습니다만

데크무겁습니다. 알리나 360 뭐 그런거 하려면 체력딸리면 못할거같네요.

스파이바인딩이 알루미늄이라서 이전 버튼카르텔바인딩보다 무거워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캠버는 한 100원짜리동전반만큼 떠있습니다. 

저도 칼리버와 DH덱으로 고민하다가 이걸로 골랐는데 후회는 없네요.

연식은 한참 전이지만 06-07인가 07-08 DH를 타본적은 있습니다.

모든면에서 괜찮고 올라운드용으로 쓰기에 좋긴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했듯 무게는 좀 나가는편이긴해요.

08/09 DH 사용중이구요. 올라운드용이구요. 롬에이전트에 비교하자면 같은 올라운드이긴 하지만 일단 특성이 서로 달라서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긴 뭐합니다만, 에이전트가 탄성이 좀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위에도 언급한바와 같이 데크가 좀 무겁긴합니다. 이거 타다가 오피셜 타보니 장난감 탄거 마냥 차이가 확 오더군요.

제가 타는 녀석은 굿우드에도 뽑힐만큼 괜찮은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타보면서도 만족하고있어요 다만

무게가 나간다는게.... 흠이지만,  올라운드로 사용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