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울세제로 손세탁하세요~

2시즌동안 4,5번 빨았는데 방수에 크게 문제가 없네요 ㅎㅎㅎ

전용세제 있으면 그거 이용해서 울세탁 모드로 하시면 됩니다~ (아끼는 마음이라면 손세탁... 근데 엄청난 노동력이...)

뭐 방수기능 때문에 세탁안한다는 사람이 꽤 있는데 그래도 세탁은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바인딩 서서 채우고 덜 넘어지기 시작하면 방수기능이 세탁을 안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건 아니더라구요;;

손세탁으로 살짝살짝~ 짜지마시구요

보드복 세탁은 세탁보다 짜는게 더 중요합니다.

세탁기로 탈수 안돌리시면 마르면서 얼룩덜룩해진 보드복을 보게 되실겁니다.

세탁기 돌릴수 없어...라는 마인드라면 정말 헹굼을 엄청나게 해주셔야 합니다.

발빨래하세요...스트레스도푸시고 

심하게짜진말고 물기빠질정도로 손으로빠신후

잘말리시구요 다마른후엔 발수제도 잊지마시구요

처음엔 울샴퓨에 15분정도 담궈놨다가 손으로 주물럭거리면서 빨았는데 헹굼을 무진장 해줘야되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쨰 빨떄는 드럼세탁기에서 울모드로 빨아버렸는데 뭐 나쁘지 않았어요

손으로 세탁하시고 세면대에 얹어놓은후 자연스럽게 물뺸후 말렸는데 비틀면 안될듯요..

처음엔 전용 세제 구입해서 흔들고 뭐 설렁 했는데 넘 귀찬이즘이 와서

그냥 세탁기 돌려 버렸어요 근데 뭘 문제 없는거 같아 계속 세탁기 이용하네요

제가 알기로 외부의 오염보다 더 심한게 보드나 스키를 타다 몸에서 나오는 땀에 의한 악취가 더 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용중성세제 미지근한물에 풀은신후 약20분정도 담그신후에 손으로 조물조물 하신담에 행굼은 2번정도만 하시구요...손으로 물기를 걷어낸후 마른수건을 이용하여 덮는식으로 하신뒤 수건에 물기가 배여서 나오도록 하신담에 그늘에 말리셔야 됩니다. 외부에 보이는 오염의 경우 중성세제 원액을 조금 바르신후 부드러운 솔로 딱아내신뒤 위에 방법대로 미지근한물에 20분정도 담그신뒤 손으로 조물조물 그담은 마찬가지로 하시구요 세탁후 절대 손으로 짜면 안됩니다... 위의 방법대로 하시면 방수에 크게 영향은 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