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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춘한데요?
28주후 분위기만큼 심각...
쿼런틴1은 그닥 별루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쿼런틴2는 볼만합니다.
1시간30분짜리 영화를 보는데 무려 8번이상을
갠세이 당하며 중단했다 봤다가 중단했다가 봤다가...
중간에 나갔다 왔다 다시보고 또 중단했다 전화받다가 다시보고...
주말이라 그런지 뭰 연락이 이리 많이도 오는지...
다 보는데 4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 전화 꺼버리고 나서야 다 봤습니다.
근데도 몰입도도 괜춘하고 재밌네요.
참고로 레벨3 발업 좀비 입니다.
겁내 빨라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감 좋습니다. ㅋㅋㅋ
좀비 매니아분들께 춫헌 합니다.
길어지면 스포일러 될까봐 이쯤에서 휘리릭~~~~
아..그것두 괜찮죠.
저는 뱀파이어보단 좀비가 더 좋아요.
뱀파이어는 잔머리를 많이 쓰기때문에
쫌 상대하기가 버거울거 같고
좀비는 그래도 솔직하고 1차원적이잖아요...
쫒아오다 길막당하면 그냥 허우적거리고...
먹고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기도 하구요...
총이든 칼이든 렌치든 망치든 헤드샷이면 그래도 제압이 되는데
뱀파이어는 좀 복잡해서...쫌....꺼려지더라구요.
뭐 요리하는것도 아니고 마늘액기스, 성수, 은총알, 은칼, 햇빛, 목짤, 말뚝박기...등등등
그래도 예전 뱀파이어들은 양심은 있어서 해 쨍쨍한 낮에는 활동할 시간을
주던데 요즘 뱀파이어들은 피부에 다이아몬드 시술을 해놔서 햇빛 내성인 꽃뱀남도 있고...
그래서 전 역시나 좀비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저는 뱀파이어보단 좀비가 더 좋아요.
뱀파이어는 잔머리를 많이 쓰기때문에
쫌 상대하기가 버거울거 같고
좀비는 그래도 솔직하고 1차원적이잖아요...
쫒아오다 길막당하면 그냥 허우적거리고...
먹고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기도 하구요...
총이든 칼이든 렌치든 망치든 헤드샷이면 그래도 제압이 되는데
뱀파이어는 좀 복잡해서...쫌....꺼려지더라구요.
뭐 요리하는것도 아니고 마늘액기스, 성수, 은총알, 은칼, 햇빛, 목짤, 말뚝박기...등등등
그래도 예전 뱀파이어들은 양심은 있어서 해 쨍쨍한 낮에는 활동할 시간을
주던데 요즘 뱀파이어들은 피부에 다이아몬드 시술을 해놔서 햇빛 내성인 꽃뱀남도 있고...
그래서 전 역시나 좀비가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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