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천년 만년 쓰실꺼 아니시잖아요...ㅋ

어차피 소모품...한데크 길게타야... 3~4시즌?? 일텐데요..

왁싱 제대로 않햇다고 데크 뿌러지거나...안생길 흠집이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그때그대 봐가면서 왁싱 하시고... 신경 덜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왁싱은 천번 만번을 하더라도 벗겨지게 되어 있고, 더 단단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대체 몇번씩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테스트를 해보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베이스에 왁싱을 몇번씩해서 얼마다 깊이 침투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보드가 제대로 된 보드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그렇게 해야한다면 제조사에서 처리를  하고 나오는게 맞지 않을까요 ㅎ

그게 눈으로 보이면  참~~~ 좋을텐데요....

왁싱 먹은 정도에 따라서 색깔이 변하는 베이스 재질을 개발하면 좋을텐데요....

언제 왁싱을 해주고, 어디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줘야 하는지...

지금은 그냥 물을 떨어뜨리거나,  버짐 일어나는 걸로 판단해야 하니....

솔직히... 왁싱 자주하시는분, 완전 잘 안하시는분 많습니다.

전 중간쯤...

그냥 시즌중에 몇주에 한번 생각날 때 왁싱 맞기고 다음주에 와서 찾고 이러긴 하는데

아무래도 아예 안하는것보다는

신경을 써주고 해주는게 좋긴 하겠져...

새데크.......아끼시면 한번만 해주면되요.........

왁싱을 자주 하면 침투량이 점점 많아진다는 소리를 어느 글에서 봤던거 같던데... 아니던가... ' ')?

저도 그 글봤는데요.. 문득 궁금한게.. 데크베이스.. 왁스가 침투할 정도라면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ㅡㅡ

어디 화공학 전공하신분 답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