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 시피... 현재 하이원은 폭풍제설중입니다.

빅토리아와 제우스 1번을 제외하고는 모든 슬롭에서 제설작업중인데요....

18일 개장이었다가 날씨 때문에 23일 개장으로 미뤘는데..... -_-   하이원에 점쟁이라도 있으신지..

18일도 비더니... 23일도 일주일중에 유일하게 비가 오는 날이 더라구요... 하...

이날씨가 계속되서...  비가 눈이 오길 바라고 있지만.. 그러진 않을것 같구....

22일 임시 오픈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이원이 잘 선택한거 같네요..용평이랑 휘팍은 전주에 너무 강행을 한듯....

연차내고... 용평가서.... 두어번 타다가....   이걸 돈받냐구.. 욕하구 그냥 집 왔습니다... ( -_-);; 실력탓인가요? ㅋㅋㅋㅋㅋ

머 암튼... 현재의 슬롭 제설 상황을 함께 보시구요. ㅋㅋㅋ

맨위에 두사진이 오전이구요...

그바로 아래 사진 2개가 오후 1시경

그아래 보드 타는 사진이 약 오후  1시~2시경이겠네요. ㅎㅎㅎㅎ

보드타는 사진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먼저 시즌을 개인적으로 ㅋㅋㅋㅋㅋ  오픈 하신 분들의 사진입니다...

개념없다... 머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본인 데크 다치는데.. 머.. -_-;;;   신경 쓸게 있나 싶네요. 헤헷

거기다가... 안전상의 이유라면.. -_- 용평이랑 휘팍은 쌍욕 먹어야 정상이겠죠? ㅋㅋㅋㅋㅋ

하이원 1112 시즌 첫 스타터 입니다.

저도도 막데크만 있다면.. 오늘 휴무였다면...   함께 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저 슬롭을 유유히 걸어 내려오면서 기분을 만끽했을지도... ㅋㅋㅋ

아.. 저 열정이 부러울 뿐입니다..ㅠ.ㅠ

대구에서 하이원까지 너무 멀어서 강원도 동해로 발령 신청한지...   이제 2년째네요

동해에서 맞이하는 2번째 시즌입니다.. +_+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ㅋ

2009년 1월에 에덴에서 혼자서 동영상보고 홀로 보딩 이틀 하고... 2009년 2월달에 바로 강원도 동해로 발령신청 해서는

1011시즌부터 시즌권 끊어 탔습니다..  혼자라서 허접해요..ㅠ.ㅠ

혹시 월화 타시는 분 계시면 함께해요.. ^^

카톡 ljhnuguri 입니다. ㅎㅎㅎㅎ

카풀 환영합니다. ㅋㅋ 소정의 카풀비도 드릴 용의 충분합니다!!!!

저는 작년에 눈오는날 태백 넘어가다가... 몇번이나 죽을뻔해서.. -_-;;;   기차만 이용을 하지요. ㅎㅎㅎ

모두들 1112시즌 안전보딩 하시고 원하시는 트릭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