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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78

조회 수 316 추천 수 0 2011.11.21 01:57:18

3월 달에 굳게 접으리라 마음 먹었으나

7월 달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보드생각

8~10월에 걸쳐 시즌권 및 각종 장비..(올해는 이월 써야지 해도) 결국..

9~11월 시즌 준비와 함께 순전히 보드 때문에 운동을...

여자친구가 돼지라 놀려도 걍 말끔히 무시해줬는데...

허허허

토욜 가서 근 1달 반만에 측정을 했는데 약간 과체중이긴 하나

체지방 정상 이하, 근육량은 20%가 늘었네요..근육형 과체중이던가?

허허허허 보드때문에 몸짱돼가는 중이에요...무려 8kg 감량 ㅋㅋ 12월 시즌까진 계속 진행중 요즘은 하체 운동 해요 ㅎ

p.s 정말 순전히 비니 쓰고 고글만 쓰고 사진 찍으면 턱선이 안 후덕해 보이려고 운동한거였는데..

그런 사람들 부러워요 ㅠ 턱이 날씬한 분들..전 맨날 마스크로 가려서 올해는 꼭 비니에 고글만 쓰고 사진 찍고 싶어요..ㅋㅋㅋ

사실 지금 너무 뭐가 먹고 싶은데 ㅠ 그냥 쓰면서 자기위로를 하고 있네요 이제 자야겠슴당 ㅋㅋ

2011.11.21 01:58:19
*.68.24.208

웨이크 까지해보세요 ㅋㅋㅋ 봄엔 웨이크생각 여름에 웨이크 가을에 보드 겨울에 보드

거기다 자전거 헬스 테니스 하면? 으으응?ㅇㅇㅇ 조기축구까지!!!ㅋㅋ

2011.11.21 02:00:27
*.150.195.26

헛..이 중에 웨이크 테니스 빼곤 다 해당되네요..ㅎㅎ 사실 수영도 같이 합니다 ㅋㅋ

2011.11.21 02:01:35
*.68.24.208

ㅋㅋㅋ 조기축구가 제일잼있음 ㅋㅋㅋ 테니스랑 ㅋㅋ

2011.11.21 02:03:08
*.150.195.26

조기 축구는 아저씨들이 사주는 족발, 국밥 등등..허허 암튼 열심히만 뛰면 참 잘해주신다는 ^^

2011.11.21 02:03:35
*.68.24.208

아 좋다 ~~~ 벌써 행복하네요 ㅋㅋ!!ㅋㅋ 아쟈씨들은 발로까도 당연한듯 가는게 너무....ㅋㅋ

2011.11.21 02:01:06
*.113.145.197

스켑도 추천해드립니다...ㅋㅋ

2011.11.21 02:01:17
*.150.195.26

그건 첫 시즌때 보딩에 도움 된다고 해서 도전했다가 무릎팍 날리고..시즌도 개시 못할뻔..ㅠ 지금 창고에 처박혀 있어요..아 잘타는 사람들은 참 멋있던데 말이죠 ㅠ 전 그냥 킥보드 수준이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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