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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새벽? 암튼...ㅡ.ㅡ 이른시간부터 열폭해서....
마우스 집어던지고........담배도 집어던지고.......라이터도 집어던지고....
본체에서 참았습니다...
이야기도 없던 마감날짜가 오늘이랩니다....
ㅡ.ㅡ 내가 언제냐 물어봐도 이야기 없었고.....시간있다며.....그래놓고선...
오늘 낮에 작업 결과물을 내놓으랍니다.....
저야 뭐...집에서 작업을 하지만....
사무실에서 작업하고 있던
후배들에게 열폭해서...열폭 쪽지를 날렸드랬죠.....
애들이 쫄아서 아무말이 없네요...(쫄았던지....저시끼 또 미쳐서 날뛴다 튀자..였던지...)
암튼 아침부터 열폭하고....
상콤한 기분으로 모든걸 포기하고 데크에 바인딩 조립하고....
데크 쓰다듬다가....웹캠보다가....
다시 작업할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잠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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