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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직원한테 밥한번 같이 하자고 했다가 퇴짜 맞았습니다.
저한테는 돌려서 직설적으로 말은 안했구요~ 그냥 좋게 거절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할수 있을 정도??
그런데 다른 동료들한테는 00이 밥먹자고 했다 내스타일 아니다등등 이런 말을 했더군요
그러면 이제는 완전 가망이 없는건가요? 더이상 대쉬 해보지 말까요??ㅠㅠ
2011.11.21 11:04:30 *.32.42.176
2011.11.21 11:07:46 *.226.197.109
2011.11.21 11:06:55 *.54.14.117
하지 마세요
앞으로 계속 얼굴봐야 하는 사이잖아요;;;
2011.11.21 11:08:03 *.98.48.129
회사니까 안타깝지만 관두셔야;;;
2011.11.21 11:22:08 *.115.97.70
제가 학교 다닐때
아주 이쁜 동급생이 있었는데, 선배들 다 동원해서 그냥 소문냈습니다.
저랑 사귀는걸로 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만, 결국 쓸게 간 다 빼주고, 10번 찍으니깐 넘어오더군요.
여자 마음은 진솔하게 다가가면 대부분 열리는것 같습니다.
2011.11.21 11:55:31 *.76.70.162
쫑나신듯 ㅠㅠ
2011.11.21 12:48:49 *.152.210.178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데...
싫은건 싫은거더라구요..
쫑나신듯 ㅠㅠ(2)
2011.11.21 13:38:48 *.116.178.20
주위에 그렇게까지 말했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었으면 주위에 그렇게까지 말 안 해요. ㅠㅠ
2011.11.21 14:06:16 *.141.178.220
95% 쫑입니다. 5%는.... 진짜 죽도록 해야 돌릴 수 있는 마음 한켠?
밥 먹자는 약속은 그렇게 하면 안돼요. 뭔가 부탁을 하고, 그 부탁 들어줬을 때 핑계삼아 같이 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