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비꺼는 다 비싸요;;

인하비는 뭐가뭔지 원래비싸더군요 늘~

아마..현존하는 보드 레어 아템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상태좋은 황금싸이즈 XL 같은경우 200만원을 호가 합니다..ㅎㅎ

첨나왔을땐...파자마바지냐.. 디쟌이 이게 머냐... 엄청 말들이 많았는데...

슬롭에서...입었을때 핏이뿌고 이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갑자기 열풍아닌 열풍이됬죠..ㅋㅋ

인하비 브렌드 자체가 고가이고... 한정생산이다보니... 새로 구하지도 못하고....

중고 프리미엄에 프리미엄 붙어서... 원래 가격의  몇배가 넘게 되버린 케이스~~ㅋ

그래서 한정생산 이라는...타이틀로...국내커스텀 보드복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져...ㅋㅋㅋ

끝~^^;

0809 당시 한벌에 150했을텐데 3년지난 지금도 동일가격에 판다는 얘기네요.

그가격에 사겠다는사람도 좀 이해가 안감...

두벌에 300 이라.. 허허

인하비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보드복이죠

몇몇 이쁘 제품도 있긴 하지만 프로레드 입으라고 줘도 안입을것 같아요.

오바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매니아의 세계죠 뭐...

저에게 주신다면 입겟습니다..

저에게 사라고 하신다면...

못사죠;;;;

확실히 이쁜 몇벌이 잇기는 합니다만..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결론은 좋으면 사는거죠 뭐;

인하비 보드복 충분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직접 옷을 보면 일반 보드복과는 퀄리티가 다름니다.

여기저기 꼼꼼하게 신경쓴 부분도 많고 패턴도 입체 패턴으로 입었을때 착용감도 좋습니다...

근데 2번에 300이면.... 너무 비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