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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는데
상대 남자분이 맘에 안듭니다...
헤어지고 나서 하루걸려서 오는 카톡 전부 대답을 못했네요.
생각해보니.. 이렇게 문자 씹는거 주선자에 실례가 되는 행동인가 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실례인건지...?
2011.11.21 12:51:18 *.94.41.89
지나가는 개가 짖어도 돌아볼텐데 -_-; 그렇게 무시하시다니;;;
주선자도 같이 욕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비매너인 사람 소개해 줬냐고....
그러지 마세요.;; 그냥 만나서 즐거웠다고... 근데 제 스타일은 아니신거 같다고 좋은 사람 만나시라고 깔끔하게 하세요.
2011.11.21 13:01:46 *.41.52.107
무시하는건 예의가 아니에요.
주선자뿐만 아니라 소개팅 상대분한테도 예의가 아닙니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정답입니다!
2011.11.21 13:07:57 *.107.195.139
인연이 아닌거 같아요 라고
답문 하나 일찌감치 보내셨어야죠 ㅡㅡ
2011.11.21 13:10:40 *.231.196.1
표현을 하세요...
2011.11.21 13:22:13 *.192.182.16
과감히 두번정도는 씹어주시고 세번네번 온다면 남자가 맘에 들어서일겁니다. 그때 정중히 거절하심이...
2011.11.21 15:24:26 *.134.207.85
싫으시면 그만이지 무슨 답변을...
2011.11.21 17:08:27 *.234.209.233
2011.11.22 10:00:19 *.189.138.1
답장 없으면, 상대방도 맘에 없구나.. 하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흐음.....;;
소개팅을 안해봐서 -_ -;
2011.11.22 21:40:25 *.126.174.103
성숙한 행동과 생각을 가지시리라 믿습니다.
님께서 반대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세요 그 상대에게 과연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 ? 생각해보세요
나 편한대로 또는 자신만 생각하다보면 자신이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해도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합리화하게 하게 됩니다 .
지나가는 개가 짖어도 돌아볼텐데 -_-; 그렇게 무시하시다니;;;
주선자도 같이 욕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비매너인 사람 소개해 줬냐고....
그러지 마세요.;; 그냥 만나서 즐거웠다고... 근데 제 스타일은 아니신거 같다고 좋은 사람 만나시라고 깔끔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