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버튼 AS 센터가 오픈 되었고 금년 4월 경 부터 소보원에 민원 넣고

했던 결과가 좋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노고에 대한 보상을 받은거 같아 뿌듯했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한 것이었네요. -_ -;;

일단 소보원의 품질 평가 결과서가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LG는 쿨~~하게 잘 해주는 것도 같네요...

오늘 버튼 AS 센터 홍xx 과장하고 통화했으며 금년 제품으로 교환이 담주까지 될듯 합니다.

이번주 제 베이스인 성우가 오픈하기에 당연히 출격인데...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급한데로 샘플이라도 먼저 사용하도록

보내주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에 그동안 맘 상했던 부분에 대해 심리적 보상도 받았습니다.

샘플 받았다가 깨끗이 사용하다가 나중에 다시 택배로 보내주기 귀찮아서 담주까지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이미 버튼의 AS에 못 마땅해서 올해 F4.0을 구입했는데...

어제 휘팍 출격해서 신어보니 쿠션이 전혀 없어 발 바닥이 아프더군요... SLX 신어보고(당연히 좋겠지만)

튼튼해보이면 F4.0 팔아 버릴것 같습니다.

버튼 AS 받으시길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께서도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