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용문사에서 해봤는데요

주말에는  프로그램 짜여진대로 하고

평일에는 휴식형으로 알고 있어요

전 주말에만 2번 해봤는데 나름 좋던데요

그 당시 용문사 주지스님이 보드타는 스님으로 유명한 스님이셨어요

주지스님께 다도 배우면서 차 마시는 시간도 좋았고

백팔배도 좋았어요~

평일 휴식형에는 혼자 오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 쓰다보니 저도 혼자 며칠 다녀오고 싶네요..하아

평일날 가시면 됩니다.

휴식형으로 크게 터치 없고요 편안히 쉬다 오시면 됩니다,.

네이휑에 템플스테이 치시면 나오니까 근교로 정하시면 되겠네요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신것 같네요. 어쩌면 지금 이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일 수 있겠네요. 제가 다녀온 곳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신륵사인데..

저도 그런 시간을 갖고 싶어서 다녀왔죠.

조용하고 아름답고 편안해서 무엇보다도

쉬면서 스님과 편안히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시간이 제게 잊을 수 없네요. 푹쉬면서

마음이 편안히 정돈이 되니 그 잔잔한 기쁨과 안도감. 처음으로 느끼는 색다른 감동.

봄이 시작되면 다시한번 가려구요. 어느곳에서든지 행복한 편안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네요.